리극강 총리, 림정월아와 최세안 각기 접견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12-16 14:48:00

국무원 리극강 총리가 중남해 자광각에서 북경에 사업보고를 하러 온 향항 특별행정구 림정월아 행정장관과 오문특별행정구 최세안 행정장관을 각기 접견하고 향항과 오문의 당면 형세와 특별행정구 정부의 사업 상황에 대한 회보를 청취했다. 

림정월아 행정장관을 만난 자리에서 리극강 총리는, “국가에서 수요하고 향항에서 장점을 살릴수 있는” 부분을 결부하여 신흥산업과 새로운 경제성장점을 육성하고 경제발전의 후발력과 지속가능성을 제고하면서 제반 리스크에 대응할것을 향항특별행정구 정부에 희망했다.

리극강 총리는 민생분야에서 나타나는 돌출한 문제를 해결하고 “일대일로”건설에 적극 참여하여 광동, 향항, 오문 등 대만구(大湾区)를 국제 경제 경쟁구도내에서의 세계 일류 지역으로 건설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리극강 총리는, 국제 금융과 항운, 무역센터로서의 향항의 우세를 계속 발휘하고 국가 경제발전과 대외개방에서의 향항의 지위와 기능을 격상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세안 행장장관을 만난 자리에서 리극강 총리는, 오문 각계 인사들을 이끌고 국가 발전 대국에 주동적으로 융합되고 내지와의 교류와 협력을 심화할것을 행정장관과 특별행정구 정부에 희망했다.

리극강 총리는, 오문의 발전을 지지하는 중앙의 정책을 잘 관철하고 경제의 다원화 발전을 적극 추진하며 인재 령입과 청년들의 혁신 창업을 지지하고 세계 관광 레저센터, 그리고 중국과 뽀르뚜갈어권 국가의 상업무역 협력 봉사 플랫폼을 구축할것을 바란다고 말했다.

리극강 총리는, 주택과 교통, 의료, 인프라 건설, 교육 분야의 민생 문제를 잘 해결하여 오문 민중들의 행복감과 취득감을 제고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