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고려, 한국 문재인 대통령과 중한 상무론단에 출석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12-14 10:15:00

장고려 부총리가 13일 조어대 국빈관에서 우리나라를 방문하러 온 한국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중한 상무 론단에 출석했다.

장고려 부총리는 중국측은 시종 대한국 관계에 깊은 중시를 돌려왔다고 지적했다. 장고려 부총리는, 량호한 중한 관계는 력사와 시대의 대세에 부합되고 또한 두나라 인민들의 공동 념원으로서 두나라가 공동발전을 도모하는것은 쌍방의 호혜상생에 유조하다고 지적했다.

장고려 부총리는 당면 중한 관계가 관건적인 시기에 처한 시점에서 쌍방은 발전전략을 접목시키고 인류 운명 공동체를 구축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며 경제무역 협력을 강화하고 실무적 협력수준을 격상시켜야 한다고 지적했다.

장고려 부총리는 두나라는 인문교류를 강화하고 두나라 친선적 토대를 다져가며 국제협력을 강화하고 중한 친선협력 관계의 새로운 국면을 개척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국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은 남경대학살 80주년 기념일이라고 하면서 한국측은 중국인민이 겪은 고난에 대해 동질감을 느낀다고 표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웃 나라인 두나라의 문화적 전통이 비슷하다고 하면서 수교 25년래 두나라 경제무역관계는 신속한 발전을 가져오고 인원왕래도 빈번해졌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한시기 동안 두나라 관계가 부분적인 곤난을 겪었다고 하면서 이번 방문을 통해 두나라 친선과 신뢰를 복구하고, 제 분야에서의 협력을 진일보 강화하기를 바랐다.

중한 상무론단에 출석하기에 앞서 장고려 부총리는 문재인 대통령과 간단한 회담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