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주석, 강소 서주시 시찰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12-14 09:52:00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일전에 강소성 서주시를 시찰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19차 당대회 정신을 깊이 학습 관철하는것은 당면과 금후 한시기 전당과 전국의 선차적인 정치과업이라고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각 지역 각 부문은 19차 당대회 정신을 심각하게 리해하고 정밀하게 파악하며 실제에 결부하여 19차 당대회의 결책포치를 실속있게 관철하는 한편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새 시대의 새 요구에 걸맞게 당과 국가 제반 사업을 부단히 새로운 단계에로 격상시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표했다.

12, 습근평 총서기는 서주에 도착한후 서주그룹 중형기계유한회사를 먼저 시찰했다. 서공그룹의 전신은 1943년에 창건된 팔로군 로남 제8 병기공장이다. 근년래 회사에서 자주적으로 연구개발한 각종 중형기계 시장 점유률은 모두 앞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며 세계 각국으로 널리 판매되고 있다. 한편 국가의 스마트 제조 개발, 군민 융합발전 참여, 일대일로 건설 참가 등 분야에서 중요한 진척을 가져왔다.

습근평 총서기는, 회사 기중기 차대(底盘) 조립작업장을 찾아 스마트 생산선을 돌아보고 지능 스크루 다운 시스템, 디지털화 장비공예, 오프라인 전 지면 기중기 제품 생산절차와 기술요령을 료해하였으며 공업인터넷 빅데이터 플랫폼 조작시범을 관람하였다.

습근평 총서기는 제조업 봉사화와 빅데이터 원격봉사 실시에 관한 기업의 상황보고를 청취하고 현장 종업원들과 친절하게 교류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서공그룹이 세계의 선두에서 혁신발전의 좋은 모식, 좋은 경험을 모색하기 위해 노력하길 희망했다.

이어 습근평 총서기는 광장에서 회사 로력모범과 기술능수 등 종업원 대표들을 접견했다.

서공그룹을 떠난후 습근평 총서기는 서주시 가왕구 반안 석탄채굴 함락구 정돈관리공사 신농부두를 찾았다. 과거 황페하던 석탄채굴 함락구는 생태수복과 경관구축을 거쳐 이미 호수와 수양버들로 둘러싸인 습지풍경구로 부상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함락구 정돈관리와 자원고갈형 도시 발전방식전환 상황회보를 청취한후 도보로 호수가 주변 풍경구의 새모습을 시찰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자원 고갈지구의 경제발전 방식 전변은 중요한 주제라고 표하고 실천이 증명하듯이 이를 실현하는 관건은 새 발전리념을 관철하고 생산발전, 생활부유, 량호한 생태의 문명발전의 길을 확고부동하게 견지하는것이라고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채탄 함락구에 대한 정돈관리의 유익한 경험을 기타 지역에 널리 보급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습근평 총서기는 근처의 반안호 가두 마장촌을 시찰했다.

13일 오후 습근평 총서기는 서주 봉황산 동기슭을 찾아 회해전역 렬사기념탑을 찾아보고 회해전역 기념관을 참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