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사 사설: 력사를 잊지 말고 부흥의 포부를 가져야-네번째 남경대학살 조난자 국가 추모의 날을 앞두고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12-13 13:50:00

13일부 인민일보가 <력사를 잊지 말고 부흥의 포부를 가져야 한다-네번째 남경대학살 조난자 국가 추모의 날을 앞두고>란 제목의 사설을 발표했다.

사설은, 오늘은 남경대학살 참안이 발생한지 80주년이 되는 날일뿐만아니라 네번째 남경대학살 조난자 국가추모의 날이라고 썼다. 우리는 침통한 심정으로 남경대학살의 무고한 조난자들을 추모하고 일본 침략자에 의해 학살된 조난 동포들을 기리며 중국인민항일전쟁승리를 위하여 소중한 생명을 바친 선렬과 민족영웅들을 추모하고 있다.

4년전의 오늘, 습근평 총서기는 남경대학살 조난자 국가추모의 날 기념식에서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연설에서, 확고부동하게 평화발전의 길을 걸으려는 중국인민의 숭고한 념원을 전하고 력사를 명기하고 과거를 잊지 않으며 평화를 소중히 여기고 미래를 개척하려는 확고한 립장을 선서했다.

력사는 시대의 변천에 의해 변하지 않고 사실은 감춘다고 해서 소실되는것이 아니다. 남경대학살의 참안은 부인할수 없는 철같은 증거가 있다. 국가 추모의 날은 침략전쟁을 반대하고 력사를 외곡하는것을 반대하는 중국인민의 확고한 립장을 세인들에게 선서하였다.

사설은, 단결합심하여 민족부흥을 실현하려는 결심을 확고부동하게 견지하고 인류의 존엄을 수호하며 세계평화를 수호하려는 중국인민의 의지는 변함이 없다고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