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총서기, 중국농학회 설립 100주년 축하편지 보내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12-12 15:52:00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12일 중국농학회 설립 100주년에 축하편지를 보내 중국농학회 전체 회원과 광범위한 농업과학기술 사업일군들에게 진지한 문안을 전했다.

습근평총서기는 편지에서, 중국농학회는 우리나라에서 력사가 유구한 농업 학술성 군중단체이고 중국 근현대 농업과학기술발전을 직접 겪은 경력자이고 추진자라고 지적했다.

새 중국 설립 특히 개혁개방이래, 중국농학회는 삼농 사업에 대한 당중앙의 결책 포치를 긴밀히 둘러싸고 농업 과학기술 진보, 농업 농촌 현대화 추진사업을 자기의 책임으로 간주하며 농업 과학기술 혁신과 발전, 보급, 응용 그리고 농업과학기술 인재 양성을 적극 다그치면서 우리나라 삼농 사업 발전을 추진하는 중요한 한갈래 력량이 되였다.

당면 중국특색의 사회주의는 새 시대에 진입했다.

향촌진흥전략을 실시하고 공급측 구조성 개혁을 추진하며 농업 친환경발전을 다그치고 정밀가난구제를 심화하며 광범위한 농민의 생활 수준을 제고하는 면에서 농업 과학기술과 농업 농촌 인재들은 새로운 요구에 직면해있다.

습근평총서기는 전통을 발양하고 시대와 더불어 발전하며 광범위한 농업과학기술 사업일군들을 이끌어 농업과학기술 혁신의 주요 무대에서 우리나라 삼농사업발전을 추진하는 더 큰 작용을 발휘하고 두가지 백년 분투목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위한 중국 꿈 실현에 더 크게 기여할것을 중국농학회에 기대했다.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인 리극강이 설립대회에 회시를 하고 축하를 표했다.

회시에서 리극강총리는 당면 우리나라 삼농 사업 발전은 새 력사 시기에 진입했다고 지적하고 농학회가 19차당대회 정신을 전면적으로 깊이있게 관철하며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을 지도로 삼고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사상을 견지하며 향촌진흥전략을 둘러싸고 련결성이 광범위하고 지혜를 모을수 있으며 독립적이고 객관적인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길 기대했다.

리극강총리는 또 국내외 농업과학기술 교류와 협력을 광범위하게 전개하며 농업 과학기술 혁신 싱크탱크 건설과 인재양성을 강화하고 종합봉사능력을 높여 농업 농촌 현대화 추진사업에서 새 기여를 하길 농학회에 기대했다.  

중국농학회 설립 백주년 회고 행사가 12일 오전 북경에서 열렸다.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왕양이 행사에 참석하고 연설했다.

왕양 부총리는 19차당대회 정신과 축하편지에서 지적한 습근평총서기의 요구를 참답게 학습 관철하고 농학회 자체의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며 농업과학기술사업일군들을 위한 봉사를 견지하고 혁신 주도형 발전을 다그치며 농민들과 대중들의 과학자질을 높여주고 농업농촌발전의 질 변혁, 효률 변혁, 동력 변혁을 추진하는데 적극 기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917년에 설립된 중국농학회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일찍 설립된 중요 학술단체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