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일, 습근평총서기는 중국공산당과 세계 정당간 고위층 대화회의 기조연설에서 중국공산당은 중국인민의 행복을 추구하는 당이고 인류의 진보사업을 위해 분투하는 당이라고 지적했다. 습근평총서기는 중국공산당이 추진하고 있는 모든 사업은 중국인민의 행복, 중화민족의 부흥, 인류 평화와 발전을 위한것이라고 강조했다.

장기간, 중국공산당은 “인류의 평화와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사업을 견지해 왔다. 앞으로도 중국공산당은 변함없이 세계 평화와 안녕에 기여하고 세계 공동 발전에 기여하며 세계 문명 교류와 상호 답습에 기여할것이다.

최근 몇년래 이루어진 중국의 기여가운데서 “일대일로”창의가 가장 큰 주목을 받고있다.

“일대일로” 창의는 중국이 국제사회에 제공한 가장 중요한 공공제품의 하나이고 세계화, 세계관리에 기여한 중국의 지혜이자 중국식 방안이다. 창의가 제기된후 4년래 국제사회에서 열렬한 반향을 일으켰고 중국과 세계관계의 심도있는 변천사를 대변함으로써 중국식 방안의 세계적 가치를 구현했다.

첫째, 중국의 경험을 공유하고 공동 번영을 추진하였다.

“일대일로” 건설은 중국의 개혁개방 경험과 공업화 경험, 빈곤해탈 치부의 경험을 공유하고 관련 국가 발전의 원가를 낮추는데 조력하고 그들이 자체 국정에 알맞는 길을 선택하도록 격려하였으며 더 나아가 그들이 기타 나라를 추월하고 도약식 발전을 이룩하는데 큰 도움을 주었다.

개혁개방의 경험이란 주요하게 개방으로 개혁을 추진하고 개혁으로 개방을 추진하는것이다. 이를테면 “부유해지려면 먼저 길을 닦아야 하고 빠르게 부유하려면 고속도로를 닦아야 하며 번개식 부를 실현하려면 네트워크를 구축해야 한다.”는 것이다. 한편 기초시설, 민생공사, 교육사업도 같은 보조로 진행되여야 한다. 이는 중국 공업화경험의 축소판으로서 적지 않은 나라들에 계발을 주었다. 중국의 빈곤해탈 치부 경험은 주요하게 한마음이 되여 발전을 도모하고 정신을 가다듬어 건설에 만전을 기하며 이를 장기간 견지하고 신중하게 이끌어가는것이다. 이 같은 경험은 오늘날 관련 국가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좋은 참조거리가 되고있다.

다음, 중국식 방안을 실시하면서 인간세상의 바른 길을 걸어왔다. 

  “정의롭게 바른 길을 걸어야만 사심없이 만민의 리익을 돌볼수있다.”

관련 인사들은 “관세 양허”에 중점을 둔 전통적 글로벌화는 종국적으로 세계 경제성장의 5%밖에 끌어올리지 못하지만 상호 련결과 소통을 주축으로 한 신형의 글로벌화는 세계 경제성장을 10%내지 15%까지 끌어올릴수있다고 인정했다. 상호 련결과 소통에 방점을 둔 “일대일로”창의는 글로벌화에 보다 더 강유력한 동력을 제공해주었다. 세계관리는 공동 론의, 공동 건설, 공유를 필요로 하고 겉과 근본을 함께 다스리며 통일적으로 계획하고 조률할것을 요구한다.

“궁하면 변하고 변하면 통하고 통하면 오래간다.” 소통은 지속가능발전과 지속가능안전의 관건이다.

셋째, 중국의 감당력을 과시하고 공공제품을 제공해주었다.

경제적 차원에서 향후 10년사이 “일대일로”가 가져다 줄 신규 무역량은 2조5천억 딸라를 넘어설 전망이다. 이는 경제 글로벌화에 새 동력을 마련하게 된다. 제도적 차원에서 중국이 발의한 비단의 길 기금,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등 신형의 다국 금융기구는 국제통화기금의 할당기제와 관리기제 개혁 완수에 조력자 역할을 발휘할수있다.

정신적 차원에서 “일대일로” 창의, 신형의 국제관계, 인류운명 공동체 사상은 “유엔 헌장”의 취지와 원칙을 계승, 선양한것과 적극적 의의의 “운명적 련결, 동고동락”을 실현하였다. “일대일로” 창의는 국가의 협애한 개념과, 리익의 격차를 넘어서 상호 존중하고 공평하며 정의롭고 합력상생이 가능한 신형의 국제관계를 건설하고 인류운명공동체를 건설하며 항구적 평화와 보편적 안전을 누리고 공동번영을 실현하며 개방 포용하고 청정하며 아름다운 세계를 개척하는것이다.

당면 인류사회는 새 기점에 처해있다. 세계 발전에서 개방, 포용을 선택할것인지 아니면 봉쇄, 협애함을 선택할것인지는 21세기 우리 앞에 놓여진 과제이다. 각국은 력사적 기회를 잘 포착하고 올바른 선택을 하여 인류의 더 밝은 미래를 함께 개척해나가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