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총서기, 국가 빅데이터 전략 실시와 디지털 중국 건설 추진 강조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12-10 11:00:00

중공중앙정치국이 12 8일 오후 국가 빅데이터전략 실시를 두고 제2차 집단학습을 가졌다.

중공중앙 습근평총서기는 학습을 주재하면서 당면 빅데이터 발전이 급속하게 이루어지고 있기때문에 정세를 잘 파악하고 정성들여 계획하며 앞서 포치하고 주동이 되여 빅데이터 발전의 현황과 추세, 경제사회 발전에 미치는 영향 등을 깊이 료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총서기는 또 우리나라 빅데이터 발전에서 이룩한 성과와 존재하는 문제를 잘 분석하고 국가 빅데이터전략 실시를 추진하며 디지털 기반시설 완비화를 다그치고 데이터 자원 통합과 개방, 공유를 추진하고 데이터 안전을 보장하며 디지털 중국 건설을 다그쳐 우리나라 경제사회 발전과 인민들의 생활개선을 위해 더 잘 봉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북경리공대학 부교장이며 중국과학원 원사인 매굉이 상기 문제와 관련해 설명하고 의견과 건의를 제기했다.

중공중앙정치국 성원들은 설명을 참답게 청취하고 관련 과제를 론의했다.

습근평총서기는 학습을 주재하면서 연설을 발표했다.

습근평총서기는 정보와 발전의 새 단계인 빅데이터는 정보기술과 인류 생산 생활간의 융합, 인터넷의 쾌속 보급, 글로벌 데이터의 폭발적인 성장과 대량 집결의 특점과 더불어 경제발전, 사회정돈관리, 국가관리, 인민들의 생활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습근평총서기는 세계 각국은 경제 디지털화 추진을 혁신 발전 실현의 중요한 동력으로 삼고 첨단기술 연구개발, 데이터 개방과 공유, 개인정보 안전 보호, 인재 양성 등을 미래지향적으로 포치했다고 표했다.

습근평총서기는 빅데이터 기술 산업의 혁신과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습근평총서기는 우리나라의 인터넷 쇼핑, 모바일 결제, 공유경제 등 디지털경제 새 경영모식은 도약식 발전을 가져오고 세계 앞장에 섰다고 지적했다. 습근평총서기는 세계 과학기술 새 고지를 조준하고 우세 자원을 집결시켜 빅데이터 핵심기술을 공략하며 자주적이고 통제 가능한 빅데이터 산업사슬과 가치사슬, 생태시스템을 조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습근평총서기는 데이터를 핵심 요소로 하는 디지털경제를 건설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습근평총서기는 공급측 구조성 개혁을 주선으로 삼고 디지털경제 발전을 다그치며 실물경제와 디지털 경제간 융합 발전을 추진하고 인터넷, 빅데이터, 인공지능과 실물경제의 심층 융합을 다그치며 정보화와 공업화의 심층 융합에 력점을 두고 제조업의 디지털화, 네트워크화, 지능화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습근평총서기는 빅데이터를 운용해 국가관리의 현대화수준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습근평총서기는 빅데이터로 과학적 결책과 사회관리를 보완하는 기제를 건립, 건전히 하고 정부관리와 사회관리 모식의 혁신을 추진하며 정부 결책의 과학화, 사회관리의 정밀화, 공공봉사의 고효률화를 실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습근평총서기는 빅데이터를 운용해 민생 보장과 개선을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습근평총서기는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사상을 견지하고 인터넷 + 교육”, “인터넷 + 의료”, “인터넷 + 문화등 사업을 추진하며 데이터를 많이 활용해 대중들이 적게 발품을 팔게 하고 공공봉사의 균등화와 일반특혜화, 편리화 수준을 부단히 높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습근평총서기는 국가 데이터 안전을 절실히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습근평총서기는 핵심 정보 기초시설 안전 보호를 강화하고 국가 핵심 데이터 자원 보호능력을 강화하며 데이터 안전 조기경보와 근원추적 능력을 증강하며 정책, 감독관리, 법률의 포괄계획과 조률을 강화하고 법규제도건설을 다그쳐야 한다고 표했다.

습근평총서기는 데이터 확보와 분석, 운용은 지도간부의 기본 능력이라고 지적했다. 습근평총서기는 학습을 강화하며 빅데이터를 잘 료해하고 활용하며 데이터를 리용해 제반 사업을 추진하는 능력을 높이고 빅데이터 발전 규칙 파악 능력을 부단히 증강하여 빅데이터가 제반 사업에서 더 큰 작용을 발휘할수 있게 할것을 각급 지도간부들에게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