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정치국, 2018년 경제사업 분석연구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12-09 15:34:00

중공중앙정치국이 12 8일 회의를 열고 2018년 경제사업을 분석 연구했다. 중공중앙 습근평 총서기가 회의를 사회했다.

회의에서는, 18차 당대회이래 당중앙은 복잡한 정세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과학적으로 판단하며 정확한 결책을 내리고 실속있게 사업하여 우리 나라가 경제발전에서 력사적인 성과를 거두고 력사적 변혁을 가져올수 있게 추진해야 한다고 인정했다.

공급측 구조개혁이 유력하게 추진되였고 경제구조에 중대한 변혁이 발생하였으며 개혁 전면 심화에 힘입어 경제가 한층 더 활력으로 차넘치고 강인해졌다. 우리나라 경제실력이 재차 한 차원 승격되여 세계경제성장의 주요 동력원천과 안정요소로 자리매김함에 따라 전세계 경제발전에 대한 영향력과 국제사회 관리에 대한 발언권이 크게 제고되였다.

생태문명건설에 대한 결심이 크고 강도가 높으며 효과성이 전례없이 높아져 생태환경상황이 뚜렷이 호전되였다. 주민소득성장이 총체적으로 경제성장을 앞섰고 기본 공중봉사 등 균등화 수준이 부단히 제고되였으며 인민의 취득감과 행복감이 뚜렷이 강화되였다.

회의에서는, 2018년은 19차 당대회 정신을 관철하는 첫해이고 개혁개방 40주년을 맞는 해이며 초요사회 전면건설을 완성하고 제13 5개년 전망계획을 완성하는데서 관건적인 한해라고 지적했다.

래년의 경제사업을 잘하려면 19차 당대회 정신을 전면 관철하고 습근평의 새 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을 지도로 경제사업에 대한 당의 지도를 강화하고 안정속에서 발전을 모색하는 총적 사업기조를 견지하며 새 발전리념을 견지하고 우리나라 사회 주요모순의 변화에 립각하여 높은 발전 요구에 따라 경제, 정치, 문화, 사회, 생태문명을 비롯한 오위일체 총적구도를 총괄적으로 추진하고 네가지 전면 전략구도를 조화롭게 추진해야 한다. 공급측 구조개혁을 주선으로 하고 성장안정, 개혁추진, 민생혜택, 위험부담 방지 등 제반사업을 총괄적으로 추진하고 개혁개방을 크게 추진하며 거시적 조절통제를 혁신, 완비화하고 질 변혁, 효률 변혁, 동력 변혁을 추진해야 한다. 중대 위험부담을 방지, 해소하고 정밀 빈곤해탈을 추진하며 오염을 예방 퇴치하는 공략전에서 실제적인 진척을 거두고 예기를 인도하고 안정시키며 민생을 강화, 개선하고 지속적이고 건전한 경제사회발전을 추진해야 한다.

회의에서는, 안정속에서 발전을 모색하는 총적 사업기조는 국정운영의 중요한 원칙이라고 강조하고 이를 장기적으로 견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높은 질의 발전을 추진하는것은 당면과 금후 한시기 발전리념을 확정하고 경제정책을 제정하며 거시적조절통제를 실시하는 근본적인 요구이기에 반드시 심각하게 인식하고 전면적으로 터득하며 실속있는 관철을 보장해야 한다.

회의에서는, 총괄적으로 계획하고 질서있게 추진하며 3대 공략전을 타승하기에 힘써야 한다고 지적했다.

중대 위험부담을 방지, 해소하려면 거시적 차입률을 효과적으로 통제하고 금융봉사 실물경제능력을 강화하며 위험부담 대처사업에서 적극적인 효과성을 일으켜야 한다. 정밀 빈곤해탈은 특수 빈곤인구에 대한 정밀 가난구제에 초점을 맞추고 심층 빈곤지역으로 점차 사업중점을 돌리는 한편 가난구제와 신념지지, 지능지지를 결부하여 빈곤인구의 내적 빈곤해탈 동력을 활성화해야 한다. 가난구제 성과를 공고히 하고 빈곤해탈의 질을 제고하며 주요 오염물 배출총량을 지속적으로 줄여 생태 환경의 질을 총적으로 개선해야 한다.

회의에서는, 제반 사업을 조화롭게 추진하는 한편 중점사업을 잘하여 뚜렷한 성과를 거두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회의에서는, 경제사업에 대한 당의 지도를 강화, 개선하고 당중앙의 전략포치와 제반 요구를 실속있게 관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의에서는, 선거교체 사업에서 각급 당위원회는 지도와 통합을 강화함으로써 선거교체 사업이 질서있고 바른 기풍에 따라 진행되도록 보장해야 할뿐만아니라 정확한 정치 실적관을 수립하고 제반 사업을 실속있게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