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정협, 격주 협상 좌담회 진행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12-08 14:28:00

전국정협이 7일 오후 북경에서 76차 격주 협상좌담회를 가지고 "소수민족 희극의 전승과 발전"을 둘러싸고 건의와 의견을 내놓았다.

전국정협 유정성 주석이 회의를 사회하고 연설했다.

위원들은 소수민족 희극은 중화문화의 중요한 구성부분으로서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소수민족 희극의 전승과 발전에 깊은 중시를 돌려 일련의 정책과 조치를 제정하였으며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인정했다.

위원들은, 습근평의 새 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과 당19차대회 정신을 지도로 하여 소수민족 희극을 잘 전승하고 발전시킴으로써 조국문예의 화원에서 더욱 아름다운 빛을 뿌리게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소수민족 희극의 전승과 발전에서 나타나는 문제에 비추어 일부 위원들은 건의를 제기했다.

첫째: 깊은 중시를 돌려야 한다. 소수민족 희극이 민족문화를 전승하고 민족단결을 추진하는데서의 중요한 의의를 충분히 인식해야 한다.

둘째: 지지의 강도를 높여야 한다. 소수민족 희극을 정확하게 평가한 토대우에서 "민족문화를 전승하고 기층을 위해 봉사"하는 중점을 명확히 하며 분류하여 지도하고 소수민족 희극발전을 추진하는 정책을 제정해야 한다.

셋째: 정확한 방향을 견지해야 한다. 민족문화 전승의 원칙에 따라 기층에 심입하고, 군중들의 마음에 닿는 희극을 발전시키며 소수민족 희극인재, 특히는 소수민족희극을 전승하고 창작하는것을 도울수 있는 특수한 정책을 실시하며 비전문 극단의 발전에 유조한 방법을 제정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