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통관일체화 사업추진 현장회의가 5일 광주에서 열렸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왕양이 회의에 참석해 연설했다.

왕양부총리는 국제무역 “단일 창구”가 전국 통상구에 전면 보급되면서 올해 통관시간 3분의 1 단축 목표를 앞당겨 실현했다고 지적했다.

왕양부총리는 문제 해결 방향을 견지하고 “개혁은 영원한 진행중”이라는 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며 국제표준에 맞춰가고 예비를 깊이 발굴해 국제무역 “단일 창구”건설을 실속있게 추진해야 한다고 표했다.

왕양부총리는 다부문 일차적 합동 점검 범위를 확대하고 통관시간을 한층 더 단축시키며 통상구 안전 합동예방통제를 강화하여 “관리”와 “통관”수준의 이중 승격을 실현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