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카나다 총리 회견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12-06 15:22:00

습근평 주석이 5일 조어대 국빈관에서 카나다 트뤼도 총리를 회견했다.

습근평 주석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정치적 상호 신뢰를 증진하는것은 나라와 나라간의 관계를 안정적으로 발전시키는 전제이다. 한 나라의 발전의 길은 그 나라의 인민이 자체로 결정해야한다. 중국과 카나다는 정치제도가 다르지만 쌍방은 전적으로 서로 존중하고 공통점을 찾고 다른 점을 보류하면서 협력을 강화하고 교류를 확대함으로써 량국 인민에게 더 큰 리익을 가져다줄수있다.

중국과 카나다 쌍방은 동력자원과 과학기술 혁신, 항공 교통, 금융봉사, 현대 농업, 청결 기술 등 분야에서 더 많은 협력을 이끌어내야한다. 중국은 실력이 있는 중국업체들이 카나다에 투자하는것을 계속 지지할것이며 카나다의 업체들도 일대일로건설에 적극 참여하는것을 환영한다. 쌍방은 교육, 문화, 관광, 체육 등 분야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함으로서 량국 친선이 인심에 더 깊숙히 뿌리내리게 해야하다. 쌍방은 2018년 중국과 카나다 관광의 해 행사를 잘 치러야한다. 중국은 2022년 동계 올림픽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 카나다측의 선진 경험을 답습하련다. 쌍방은 또 기후변화를 비롯한 중요한 분야나 다국 구도내의 조률과 협력을 강화하고 량국 전략적 동반자관계의 함의를 계속 충실히 해나가야한다.

트뤼도 총리는, 량국관계에 대한 습근평 주석의 평가에 찬동을 표하고나서 카나다측은 상호 존중, 상호 신뢰의 토대우에서 중국과의 관계를 심화하는데 진력하련다고표했다. 트뤼도 총리는, 량국간 경제무역과 인문을 비롯한 제분야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중대한 국제와 지역문제에서 소통과 조률을 긴밀히하련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