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인민방송국 시사평론 “새 시대, 새 기상”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12-04 10:02:00

중앙인민방송국이 “새 시대, 새 기상’이라는 제목으로 시사평론을 발송하였다.

평론은 다음과 같이 썼다.

최근 중국공산당 제1차전국대표대회 개최지가 참관자들로 북적이고 있다. 전국 각지 당원들이 다투어 이 곳을 찾아 당건설 력사를 돌이켜보고 입당 선서를 상기하였다. 이밖에 많은 대중들과 외국 우인들도 이곳을 찾아 중국공산당의 탄생지를 참배하였다.

1차 당대회 개최지가 이토록 인기를 받고 있는것은 습근평 총서기가 말한바와 같이 이 곳은 공산당원의 정신적 터전이기 때문이다.

초심을 잃지 말아야만 시종일관할수 있다. 우리당은 바로 이 곳에서 출발해 리상을 현실로 변화시켰고 중국 사상 천지개벽의 대 변혁을 가져왔다. 전국 89백만명 당원에게 있어 제1차 당대회 개최지를 참배하는것은 뿌리를 찾는 행동이다.

중국공산당 제1차 전국대표대회 개최지가 이토록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당 19차대회 정신을 지도로 하는 새시대 당의 정치선언과 행동강령이 인민들의 옹호와 인정을 받고 광범위한 인민대중들의 공동의 바람으로 되였음을 의미한다.

대중들은, 중국공산당의 탄생지를 찾아 당면 세계에서 가장큰 집권당이 걸어온 발자취를 더듬어 보고 인민을 위해 복지를 마련하고 시종 중화민족의 부흥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며 신심가득히 새시대의 대문을 열어나가고 있는 우리당을 더욱 잘 료해하기 위해서이다.

한달전 습근평 총서기는 상무위원들을 인솔해 이곳을 찾아 새 시대를 위한 기본방침을 제정하였다. 바로 초심을 잃지 말고 사명을 명기하며 항상 분투노력하는 것이다.

96년전에 시작된 간고한 행정은 28년을 거쳐 새중국을 창건하였고 96년후에 시작된 새 행정에서 우리는 30년의 시간을 들여 세계무대의 중심에 우뚝 서게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