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과 세계 정당 고위층 대화회의 페막, 북경 창의 채택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12-04 09:50:00

중국공산당과 세계 정당 고위층 대화회의가 3일 북경에서 페막되였다. 회의에 참가한 백 20여개 나라 근 3백개 정당과 정치기구 지도자들은 광범위한 합의를 달성하고 북경창의를 채택하였다.

4일간 진행된 대화회의에서 각국 정당대표단은 인류운명공동체 구축과 아름다운 세계 공동 건설, 정당의 책임이라는 주제를 둘러싸고 인류사회 미래 발전방향과 현실문제 대응방안을 깊이 탐구하였다. 회의가 채택한 북경창의는 정당간의 신뢰를 증진하고 소통을 강화하며 협조를 긴밀히할것을 강조하였고 신형의 국제관계를 기반으로 공통점을 추구하고 다른 의견을 보류하며 서로 존중하고 서로 배우고 답습하는 신형의 정당관계를 건립함으로써 인류운명공동체를 구축하는 강대한 힘을 응집할것을 강조하였다.

중공중앙 대외련락부 송도 부장은, 북경창의는 대회에 참가한 전체 대표들의 지혜의 결정체라고 했다. 송도 부장은, 대회에서 절대 대부분 대표들은 모두 창의의 내용을 동의했고 일부 대표들은 의견과 건의를 제기하였다면서 의견들을 참답게 정리하여 잘 흡수하겠다고표했다. 그리고 회의 참가 각측은 모두 습근평 총서기의 기조연설을 적극 평가하였고 중국공산당의 력사적 기여를 긍정했으며 중국이 인솔작용을 더 발휘하기를 기대했다고 전했다.

마로끄 민주력량전선의 베나리 주석은, 시기 적절하게 탄생한 북경창의는 오늘 세계발전의 주요 추세와 직면한 중요한 문제를 주목하였기에 현실적인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민주 꽁고 레이버당 총서기이며 참의장인 엔골러는, 북경의 대화회의는 혁신적이라면서 습근평은 중국공산당을 이끌고 중국을 령도해 계속 앞으로 전진하고있으며 민주 꽁고는 계속 중국공산당을 잘 따라 배울 본보기로 간주할것이라고 말했다.

피지 우선당 지도자이며 의장인 루위니는, 중국공산당과 세계 정당간의 모든 고위층 대화는 세계 각국 정당에게 사상을 교류하고 인류 운명공동체를 구축을 위해 지혜를 모으는 아주 좋은 플랫폼을 제공해주었다고 말했다.

루위니 의장은, 각국 정당이 손잡고 함께 노력하여 형식이 다양하고 차원이 다원화된 정당교류의 네트워크를 형성할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제의를 지지한다고표했다. 그리고 이 대화회의가 국제적 영향력을 가진 기제화된 정당교류의 플랫폼이 되기를 바란다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