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호녕, 세계 인터넷 대회에 출석한 외국 손님들을 회견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12-04 09:48:00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서기처 서기인 왕호녕이 3일 절강성 오진에서 제4회 세계 인터넷대회에 출석한 타이 바진 부총리와 몽골국 엔흐볼드 부총리, 프랑스 전 총리 드 빌팽, 애플회사 수석 집행관 팀 쿡, 시스코회사 수석 집행관 척 로빈스를 각기 회견했다.

타이 바진 부총리를 회견한 자리에서 왕호녕은, 중국은 타이측과 함께 인터넷 관리 경험 면의 교류를 강화하고 글로벌 인터넷 관리체계를 함께 구축하련다고 표했다.   

몽골국 엔흐볼드 부총리를 만난 자리에서 왕호녕은, 중국의 당과 정부는 중국과 몽골국관계에 깊은 중시를 돌린다며 중국은 몽골국과 함께 정치적 신뢰를 강화하고 서로의 핵심리익과 중대한 관심사를 돌봐주며 량국 지도자의 중요한 합의를 잘 관철하련다고 표했다.

프랑스 드 빌팽 전총리를 만난 자리에서 왕호녕은, 중국은 전략적 높이에서 줄곧 중국과 프랑스, 중국과 유럽관계의 발전을 중시하였다면서 쌍방은 글로벌 인터넷관리가 더 공정하고 합리한 방향으로 발전하도록 함께 힘써 추진해야한다고 표했다.

애플회사 수석집행관 쿡을 만난 자리에서 왕호녕은, 중미 디지털 경제발전과 협력에서 발휘한 애플회사의 역할에 긍정을 표했다. 그리고 시스코회사 수석집행관 척 로빈스를 만난 자리에서 시스코회사가 기술을 지속적으로 혁신함으로써 중미 량국 인터넷 업체간의 더 많은 협력을 추진하기를 바란다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