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일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인 습근평이 중국공산당과 세계정당 고위층 대화회의 개막식에 출석하고 기조 연설을 발표했다.

기조연설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인류발전의 대세를 심각하게 파악하고 정당이 짊어진 시대적 사명을 깊이 분석하며 인류 운명공동체 발전을 위해 새로운 동력을 부여했다. 선견지명이 있는 중국의 지혜와 대국의 책임감을 구현한 중국의 주장은 대회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남아프리카 공산당 중앙위원이며 국민의회 부 참의장인 체놀리는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에 관한 화제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습근평 총서기의 연설을 통해 인류운명공동체의 내함을 심각히 리해하게 됐다고 표했다.

뉴질랜드 레이버당 호오스 주석은, 당면 인류가 직면한 난제와 공동도전에 대해 습근평 총서기는 인류운명공동체를 구축한다는 대응방안을 제출했고 세계발전에 확고한 신심을 가져다주었다고 표했다.

뜌니지 계획운동당 대외책임자인 하와래 의원은, 당면 세계각지의 관련도가 깊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인류운명공동체 리념은 세계각국사이의 응집력을 강화하는데 유조하다고 인정했다.

캄보쟈 인민당 주석인 훈센 수상은, 경제와 정치령역에서 세계 각국이 상호 의존하고 있는 상황에서 습근평 총서기가 제출한 공동가치관은 글로벌 사회의 지속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위한 토대라고 지적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부동한 정당은 반드시 상호신뢰와 상호교류를 강화하고 밀접히 협력하며 신형의 국제관계를 탐구하는 토대에서 상호존중과 상호귀감으로 되는 신형의 정당관계를 구축하고 여러가지 형식과 차원의 국제정당교류의 협력망을 구축해 인류운명공동체를 위해 강대한 력량을 모집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체스꼬 사회민주당 비르케이 부주석은, 당면 세계가 불안정한 상황에서 오로지 협력만이 상호리해를 강화할수 있다고 인정했다.

미국 공화당 전국위원회 자금관리 책임자 파크는, 본기 대화회의는 세계 정당 무대의 최대회의이며 비록 각 대표가 언급한 정치구도와 정치체계가 서로 다르지만 평화와 번영, 협력에 대한 희망은 같은것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