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로씨야 우즈베끼스딴, 따쥐끼스딴, 끼르끼즈스딴, 벨라루씨, 까자흐스딴, 아프가니스탄 지도자 접견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12-02 14:43:00

현지시간으로 11 30일 리극강 총리가 소치에서 우즈베끼스딴 아리뽀브 총리와 따쥐끼스딴 라쑤르조다 총리를 각기 접견했다.

아리뽀브 총리를 만난 자리에서 리극강 총리는, 올해는 두나라 수교 25주년이 되는 해이며 습근평 주석이 금년 5월 중국을 방문한 미르쩨요예브 대통령과 회담을 진행하고 두나라 전면적 전략동반자관계를 추진하기로 결정했다고 표했다.

리극강 총리는, 두나라의 협력은 강한 보완성을 갖고 있으며 쌍방은 발전전략사이의 접목을 강화하고 상호 련통과 에너지 협력항목을 추진해 두나라 기업간 협력을 위해 량호한 조건을 마련하고 두나라 친선과 제령역의 협력을 추진하고 실질적성과를 이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리극강 총리는 또, 중국은 우즈베끼스딴과 함께 상해협력기구 구도내에서의 상호소통과 협력을 강화할것이라고 지적했다.

라쑤르조다 총리를 만난 자리에서 리극강 총리는, 두나라는 상호 신뢰의 친선린국이며 올해는 두나라 수교 25주년이 되는 해라고 지적하고 중국은 두나라관계에 대해 신심으로 충만됐다고 지적했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은 일대일로창의를 따쥐끼스딴과의 발전전략을 접목하는 기회로 삼고 관련 에너지 협력항목을 추진하고 교통분야의 인프라시설 등 협력을 검토하며 따쥐끼스딴의 공업화행정과 지역의 상호련통, 무역 편리화를 도모할것이라고 지적했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은 따쥐끼스딴과 함께 현대화 농업분야의 협력을 전개하고 협력의 효률을 제고해 호혜상생을 실현할것이라고 표했다.

현지시간으로 12 1일 오전 리극강 총리는 소치에서 끼르끼즈스딴 이싸꼬브 총리와 벨라루씨 꼬비아꼬브 총리, 까자흐스딴 싸낀따예브 총리를 각기 접견했다.

이싸꼬브 총리를 만난 자리에서 리극강 총리는, 중국과 끼르끼즈스딴은 선린친선과 전략동반자로써 중국은 끼르끼즈스딴이 선택한 자주적 발전도로를 시종일관하게 지지하고 두나라관계와 쌍무협력의 지속적인 발전을 공동 추진할것이라고 표했다. 리극강 총리는, 쌍방이 시장화 원칙에 따라 다국 교통인프라시설 건설을 추진하고 지역의 상호련통을 공동추진하며 다국무역과 화물수송을 위해 편리를 도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은 끼르끼즈스딴과 함께 경제무역과 농업, 에너지 등 령역의 협력을 강화하고 두나라인민의 래왕을 위해 편리한 조건을 마련하련다고 지적했다.

꼬비아꼬브 총리를 만난 자리에서 리극강 총리는, 두나라는 친선 린국이라고 하면서, 쌍방이 발전전략의 접목을 강화하고 상호보완우세를 발휘하며 경제무역과 투자협력분야의 예비를 발굴하고 두나라 공업단지건설을 중점으로 인프라건설과 에너지협력을 강화하고 융자방식혁신을 함께 검토해 호혜상생을 실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리극강 총리는 또, 인문교류를 강화하고 특히는 청소년사이의 왕래를 강화하는것으로 새로운 협력성장점을 육성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싸낀따예브 총리를 만난 자리에서 리극강 총리는, 중국과 까자흐스딴은 상호신뢰의 전면적 전략동반자이며 올해는 두나라 수교 25주년이 되는 해이자 두나라관계발전이 풍성한 열매를 맺은 한해라고 지적했다. 리극강 총리는, 올해 두나라의 산업협력이 풍성한 성과를 이룩했다고 지적하고 이미 달성한 공동인식을 관철하고 두나라의 실무협력을 추진하며 특히는 생산력분야의 협력을 크게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경제무역과 친환경 농업 등 령역에서 중국은 까자흐스딴과의 협력을 강화할것이라고 표했다. 리극강 총리는, 까자흐스딴이 두나라의 인원교류를 위해 편리한 조건을 제공하고 두나라 기업간 협력을 위해 량호한 조건을 제공할것을 희망했다.

현지시간으로 12 1일 오후 리극강 총리가 소치에서 로씨야 메드베데프 총리와 아프가니스탄 압둘러 수석집행관을 각기 접견했다.

메드베데프 총리를 접견한 자리에서 리극강 총리는, 얼마전 진행한 두나라 총리 제22회 정기회담에서 많은 면에서의 새로운 협력공동인식을 달성했으며 쌍방은 발전전략을 깊이 있게 접목시켜 두나라 관계발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과 로씨야는 기회를 포착하고 무역투자의 편리화와 자유화를 도모해야 하며 상호보완성을 강화하고 에너지와 투자, 항공, 우주 등 전략적 항목에서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과학기술 혁신령역의 협력을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리극강 총리는 또, 두나라 중소업체와 지방간의 협력예비를 발굴하고 인문교류를 밀접히 하며 두나라사이의 실무협력을 제고시켜야 한다고 지적했다. 리극강 총리는, 상해협력기구의 플랫폼 역할을 지속적으로 발휘시키고 지역 운명공동체를 구축하며 세계의 개방과 포용발전 그리고 지속적인 평화를 위해 지혜와 힘을 이바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압둘러 수석집행관을 만난 자리에서 리극강 총리는, 중국은 국가 안전과 안정을 위한 아프가니스탄 민족단결정부의 노력을 지지하며 아프가니스탄과 함께 선린친선을 공고히 하고 정치신뢰를 증강하며 아프가니스탄의 평화재건사업에서 적극적인 건설적 역할을 발휘할것이고 아프가니스탄이 국내 정치안정과 경제발전을 빠른시일내 실현하도록 힘을 이바지하련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