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으로 11월 30일 저녁, 리극강 총리가 소치 투숙호텔에서 우즈베끼스딴 아리포브 총리를 접견했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과 우즈베끼스딴은 친선린국이고 올해는 또 량국 수교 25주년이 되는 해라고 지적하고나서, 습근평 주석은 올해 5월 중국을 방문한 미르지요예프 대통령과 회담을 가지고 량국 전면적 전략동반자관계를 더 심화하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리극강 총리는, 량국협력은 아주 강한 상호보완성을 갖고 있다며 쌍방은 발전전략 접목을 강화하고 량국간 상호련계와 상호소통을 추진하며 생산력 협력 프로젝트를 잘 실행하여 량국기업 협력에 량호한 조건을 마련해주고 량국 친선과 제 분야 협력을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아리포브 총리는, 중국은 우즈베끼스딴의 중요한 협력동반자라고 지적하고 나서 우즈베끼스딴은 상해협력기구 건설에서 중국의 건설적 역할에 높은 찬상을 표하며 상해협력기구 구도내에서 협력을 강화할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