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 메드베데프 총리의 초청으로 리극강 총리가 현지시간으로 11월 30일 오전 전용기편으로 소치 국제공항에 도착해 현지에서 진행되는 상해협력기구 회원국 총리 리사회 제16차 회의에 출석하게 된다.

리극강 총리는, 상해협력기구가 성립해서 16년래 이미 지역안정과 공동발전, 번영을 추진하는 중요한 무대로 부상했으며 각측이 소치에 모여 성과를 총화하고 발전예비를 발굴하며 새로운 기점에서 회원국의 정치, 안전, 경제, 인문 등 령역의 지속적인 협력을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리극강 총리는, 소치에서 로씨야 메드베데프 총리와 재차 회담을 통해 두나라관계와 상해협력기구 구도내에서의 두나라의 협력을 기대한다고 표했다.

대회기간 리극강 총리는 상해협력기구 회원국 지도자와 공동협력문건을 조인하고 다각접견을 진행할것이며 메드베데프 총리의 안내하에 관련 인문교류활동에 참가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