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총리가 현지시간으로 28일 부다뻬슈뜨 투숙호텔에서 쎄르비아 브르나비치 총리와 보스니아 헤르쩨고비나 부장회의 즈비즈디치 주석을 각기 접견했다.

쎄르비아 브르나비치 총리를 접견한 자리에서 리극강 총리는, 웽그리아-쎄르비아철도 베오그라드에서 스따파조바 구간 정식 착공은 웽그리아-쎄르비아철도 건설에서 중대한 진척을 가져왔다는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리극강 총리는, 쌍방이 관련 철도건설을 잘 추진하면서 웽그리아-쎄르비아 철도 “16+1협력” 주도 프로젝트를 조속히 완수하여 중국과 유럽 륙해 고속선 건설과 지역간 상호련계에 동력을 주입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리극강 총리는 또 중국은 도로와 강철공장, 산업단지 등 분야 협력을 추진하여 호혜상생을 실현하기 위해 쎄르비아와 공동 노력할것이라고 말했다.

보스니아 헤르쩨고비나 부장회의 즈비즈디치 주석을 만난 자리에서 리극강 총리는, 량국간 실무협력은 부단히 발전하고 있다며 중국은 량국실무협력에서의 버팀목인 에너지분야 협력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있으며 화력발전소 등 에너지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할것이라고 말했다.

인프라건설 협력을 강화하고 보스니아 헤르쩨고비나 지역우세를 발휘하여 중국과 발칸지역 협력을 추진해야 한다. 농산품 무역을 확대하는 토대우에서 농산품가공과 농업장비제조 협력을 확장한다. 그리고 이번 중국-중동유럽국가 정상회담 기간 채택한 사증 상호면제 협의를 통해 량국인원 래왕과 관광협력을 추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