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총서기의 전국 도덕모범대표 접견활동 탐방기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11-18 17:00:00

17일 오전 9 30분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인민대회당 금색대청에서 전국 정신문명건설 표창대회에 참가한 6백여명의 대표를 접견했다.

열렬한 박수갈채속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대표들과 악수를 나누고 이야기를 나누었다. 대표들속에서 93세인 황욱화와 82세인 왕대발 등 두 전국 도덕모범대표를 발견한 습근평 총서기는 친히 그들을 신변의 좌석으로 요청했다.

접견활동이 끝난후 습근평 총서기는 관련부문의 동지들을 찾아, 연장자를 존중하는것은 전통미덕이라고 지적했다.

황욱화는 중국선박중공업 719 연구소 명예소장으로서 조국의 핵잠정 발전사업을 위해 이름을 숨긴채 30년동안 고향을 30년동안 떨어져 지냈다. 황욱화는, “총서기가 직접 자리를 내주고 건강상황을 물었다면서 총서기의 관심을 사업일군들에게 전하고 새로운 성과를 따내기 위해 노력하련다고 표했다.

황대발은 귀주성 준의시 반주구 원초왕파촌의 당지부서기이다. 지난 30년동안 황대발은 농민들을 이끌고 절벽에 20리의 관개수로를 만들어 가뭄에 시달리던 빈곤농촌이 천지개벽의 변화를 가져왔다.

습근평 총서기와의 촬영정경을 떠올리면서 황대발은, 총서기가 로당원들을 관심하고 존중하고 있는데 대해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연장자를 존중하는 습근평 총서기의 자연스러운 행동은 중화민족의 전통미덕과 친민애민의 숭고한 풍모를 여실히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