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총리, 윁남 총리 일본수상 뉴질랜드 총리를 각기 접견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11-14 10:38:00

리극강 총리가 현지시간으로 13일 점심 마닐라에서 윁남 응웬 쑤언 푹 총리를 접견했다.

리극강 총리는, 윁남은 중국의 친선 린국이자 중요한 동반자라고 하면서, 쌍방은 발전전략의 접목을 다그치고 해상, 륙상, 금융 분야의 협력을 다그치며 일대일로두개 회랑, 한개 경제권사이의 접목을 추진하고 쌍무무역에서의 무역 총량, 포용성, 다원화발전의 균형을 추진하고 호혜상생을 실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일본 아베신조 수상을 만난 자리에서 리극강 총리는, 당면 중일관계가 적극적 변화를 보이고 있는 반면 민감한 요소도 존재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올해는 중일 수교 정상화 45주년이고 래년은 중일 평화친선조약 체결 40주년이라고 지적했다.

리극강 총리는, 력사를 거울로 삼고 미래를 지향하는 정신에 따라 중일 관계의 도전과 곤난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두나라 관계개선 추세를 유지하면서 새로운 발전을 이룩할것을 일본에 희망했다.

뉴질랜드 아던 총리를 만난 자리에서 리극강 총리는, 수교 45년래 두나라관계가 적극적인 발전세를 보였고 중국과 서방 발달국가와의 관계에서 앞장서고 있다고 표했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은 뉴질랜드가 한개 중국정책을 견지하고 있는것을 찬상하며 아던 총리가 취임한후 량호한 전통을 계승하고 두나라관계를 추진할것을 희망했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은 뉴질랜드와 함께 상호우세를 보완하고 쌍무 자유무역협정 승격담판을 추진하며 호혜상생을 실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