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층에서의 당19차대회 대표], 당19차대회 대표 운남, 산서, 신강 등 지에서 대회 정신 선전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11-07 10:57:00

운남, 산서, 신강의 당19차대회 대표들이 최근 대회 정신을 선전하고 체득을 공유하며 실제와 결부해 문제를 연구하고 발전을 공동 도모하고있다.

당19차대회 대표이며 운남성 옥계시 당위원회 서기인 라응광은 징강현 해구촌의 무선호 호수가에서 당19차대회정신을 선전하고 당원 간부 군중들과 함께 가장 엄격한 생태환경보호제도를 어떻게 실시할것인지, “무선호 수호천사”사업을 어떻게 더 잘 추진할것인지를 론의했다.

라응광 서기는 다음단계 생태환경의 체제 문제를 한층 더 강화하고 환경과 관련된 심각한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주력하여 깨끗한 무선호 생태환경을 대대손손 물려주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라응광 서기의 강연은 징강현 해구진 해구촌 류찬 당 총지부서기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류찬 서기는 아름다운 징강을 건설하는 관건은 무선호 친환경 건설의 정신적 “울타리”를 잘 구축하는것이라고 표했다.

류찬 서기는 생태를 잘 보호해 무선호를 지켜낸다면 징강의 가치는 영원히 색바라지 않을것이며 징강 인민들의 재부도 뒤따를것이라고 말했다.

산서성 고평시 사장진 백방촌 문화광장에서 당19차대회 필랍영 대표는 촌민들과 마주앉아 심득을 함께 나눴다. 필랍영 대표는 당19차대회 보고는 향촌진흥전략을 제기했고 제2라운드 토지 도급기한을 30년으로 연장한다는 정책을 피력했다며 이는 농민들의 향후 생활을 보장한다는 중요한 메세지라고 표했다.

필랍영 대표는 보고의 이 같은 내용들은 농민들의 심경을 그대로 보여줬다고 표하고 열심히 농사일을 한다면 더 나은 앞날이 보장될것이라고 말했다.

당19차대회 대표인 신강 우룸치현 수서구진 방가장촌 촌민위원회 해국 주임 역시 당19차대회 보고중의 농촌진흥전략 관련 내용을 촌민들에게 중점 선전했다.

해국 주임은 초요사회 실현에서 한명의 락오자도 있어서는 안된다며 전 촌의 촌민들을 이끌고 함께 초요사회에 진입할 결의를 다졌다.

촌민 소헌평은 해국 주임의 선전보고를 듣고나서 감수가 남다르고 큰 격려를 받았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