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차 당대표 기층에 돌아가]빈곤해탈후 더 높은 정신적 경지 추구해야 한다고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10-31 16:25:00

최근 귀주성 반주시 어니향 암박촌 촌서기 여류분은 19차 당대회 정신 강연에 바삐 보내고 있다.

26일 고향에 돌아간 여류분 대표는 도착한 당일부터 강연을 준비하다 보니 그의 얼굴에는 피곤이 어려 있었지만 정신적 상태는 여전히 활력으로 차넘쳤다.

여류분 촌서기의 강연은 모두 진심에서 우러나온 말이기 때문에 촌민들에 대한 감화력이 컸다.

암박촌 소옥룡 주임에 따르면, 여류분 서기는 비록 학력이 높지 않지만 당의 정책을 그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고 군중사업을 잘 진행한 덕분에 촌의 간부와 촌민들은 한가족마냥 가깝게 지내고 있다고 한다.

여류분 대표는, 앞으로 빈곤에서 점차 해탈됨에 따라 보다 높은 정신적 경지를 추구해야 한다며 대중들의 돈주머니를 불룩하게 해야 할뿐만아니라 머리속의 지식도 풍부하게 해야 한다고 표하였다.

50세에 가까운 여류분 대표에게 있어서 영예는 다만 지난날 사업에 대한 긍정일뿐이다. 여류분 대표는, 당원간부는 당의 정책을 기층에 뿌리 내리게 하는 집행자 일뿐만아니라 군중들을 이끌어 치부의 길에 오르는 인솔자이기도 하다며 대회정신 강연을 통해 당의 목소리를 기층에 전하고 당의 말을 듣고 당을 따르도록 대중들을 이끄는 것을 영원한 신앙으로 삼아야 한다고 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