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 자체건설의 5년 탐구의 길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10-21 18:47:00

2017년 10월 18일 오전 세인이 주목하는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가 북경에서 성대히 개막되였다.

2200여명의 당대표들이 의기양양한 정신상태와 승승장구의 분투자태로 세인의 앞에 나서 백년 중국공산당의 참신한 형상을 과시했다.

18차 당대회이후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한 당중앙은 중국공산당을 이끌고 사심없는 분투정신으로 자아혁명, 자아부각의 위대한 공정을 열어갔다. 강한 의지로 반부패를 추진하고 민심을 단합하며 기풍을 바로잡고 규률을 엄숙히 하며 과감히 책임을 짊어지는 새 시대 중국공산당의 면모는 전례없는 변화가 발생했다.

지난 5년동안 전국적으로 립건심사한 성, 군급 이상 당원간부와 기타 중앙 관리간부 440명중에 18기 중앙위원과 후보중앙위원은 43명이고 중앙규률검사위원회 위원은 9명이다. 주영강과 박희래, 곽백웅, 서재후, 손정재, 령계획 등 중앙 고위관원에서 군중신변의 탐관에 이르기까지 그 누구든지 면죄를 받을수 없다.

지난 5년동안 당의 군중로선 교육실천활동에서 “삼언삼실” 전문교육, “두가지 학습,한가지 실천”학습교육에 이르기까지 일련의 당내 정치사상교육은 “관건적 소수”에서 전체 당원들에까지 보급되여 전당의 본색 초심을 재부각하고 신앙은 더 깊이 뿌리내렸다.

5년전 습근평 총서기는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것은 중화민족 근대이래 가장 위대한 꿈”이라는 시대적 메시지를 내보냈다.

지나칠수 없는 력사기회와 홀시할수 없는 단점, 회피할수 없는 곤난과 도전에 직면해 당대 공산당원들은 더 강렬한 책임정신으로 개척혁신해야만 인민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을수 있다.

지난 2013년 12월 30일, 습근평 총서기가 직접 조장을 맡은 중앙개혁전면심화 지도소조가 설립되여 전국을 령도해 개혁 전면심화 붐을 일으켰다.

초요사회 전면건설 결승단계에서 승리하여 전체인민의 공동부유를 점차 실현하고 개혁을 전면심화하여 군중들이 더 많은 행복감을 얻도록 하며 법에 따라 나라를 전면 다스리고 사회 공평과 정의를 추진하며 당을 전면적이고 엄하게 다스리고 “정치생태”를 위해 근본을 바로잡아야 한다.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것은 중국공산당 모든 사업의 출발점과 립각점이다.

19차 당대회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위대한 투쟁과 위대한 공정, 위대한 사업, 위대한 꿈은 긴밀히 련계되여 있고 상호작용하며 결정적 역할을 일으키는것은 당건설의 새로운 위대한 공정”이라고 정중히 지적했다.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의 지도하에 백년고난과 휘황을 겪은 위대한 정당은 전례없는 자부심과 담략으로 13억 중국인민을 이끌고 위대한 부흥의 빛나는 미래를 개척해나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