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민족 대표, 19차 당대회 보고에 대해 열띤 토론 진행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10-21 15:32:00

습근평 총서기는 당 19차대회 보고에서,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가 새 시대에 들어서면서 우리 나라의 사회 주요 모순은 인민의 날로 늘어나는,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수요와 불균형적이고 불충분한 발전사이의 모순으로 전환되였다”고 지적했다.

내몽골 대표단 오르죤족 대표인 령운은 20일, 사회 주요 모순 전환에 대한 당중앙의 판단은 매우 정확하다고 표했다.

령운 대표는, 개혁개방 30여년의 진척을 통해 우리 나라에는 천지개벽의 변화가 일어났고 국정에도 큰 변화가 일어났다고 말했다. 령운 대표는, 인민 군중의 생활이 보편적으로 비교적 부유해지고 국가의 종합실력에 큰 변화가 일어났으며 실력도 크게 증강되였다고 말했다. 또한, 19차 당대회 보고에서 우리 나라의 사회주요 모순을 “인민의 날로 늘어나는,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수요와 불균형적이고 불충분한 발전사이의 모순으로 전환되였다”고 판단한것은 매우 정확하다고 지적했다.

절강 사제석 대표는, 개혁개방 수십년간의 분발진취를 통해 우리 나라는 10여억 인민의 먹고 입는 문제를 안정적으로 해결했다며, 이러한 발전의 새 단계에서 발전의 질과 효익을 대폭 제고하여 경제, 정치, 문화, 사회, 생태 등 면에서의 인민의 날로 늘어나는 수요를 더 잘 만족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앙민족대학 엄경 교수는, 우리 나라의 위대한 가난구제 공정은 많은 허점을 미봉하면서 특히는 민족지구에서의 표현이 매우 돌출했다고 지적했다. 엄경 교수는, 인민의 날로 늘어나는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수요는 실제적으로 행복지수를 더 한층 제고하는것이라며, 훌륭한 교육 조건과 의료조건, 안정적인 직장, 수입 확대, 생태환경 개선 등이 실제 수요로 되고 있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