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변혁] 제3부: 문화적 자부심으로 국혼을 응집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10-21 10:11:00

자부심은 개인 나아가 한 민족에 있어서도 더없이 중요하다.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도모함에 있어서 문화적 자부심은 필수적인것이다.

습근평 총서기는, 문화는 한 나라, 한 민족의 령혼으로써 문화가 번영해야 국가가 발전하고 강성할수 있고 문화적 자부심과 문화의 번영이 없다면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담론할수 없다고 지적했다.

13개 부분으로 구성된 19차 당대표대회 보고에서 “문화의 자부심”은 일곱번째 부분에 있다. 문화대국인 중국은 5천년의 유구한 력사를 보유하고 있지만 문화강국에 이르자면 부단한 발전이 필요하다.

습근평 총서기는,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문화발전 도로를 견지하고 전 민족의 문화혁신과 창조 그리고 활력을 불러일으켜 사회주의 문화강국을 건설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는 우리의 마음에 깊이 뿌리내렸고 천백년동안 국민의 사상방식과 행위방식에 영향주고 있다. 습근평 총서기는 각종 기회를 빌어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계승해야 한다고 격려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3천여년전의 갑골문과 현재의 한자의 구조를 보면 기본적으로 큰 변화가 없다며 이같은 중화의 유전자를 계승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2014년 5.4청년절을 기념해 북경대학교를 찾은 습근평 총서기는, 시대마다 시대적정신이 있고 시대마다 시대적 가치관념이 있다고 지적하고, 당대 중국에서 우리의 민족, 우리의 국가는 반드시 사회주의 핵심가치관을 제창하고 발양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도로와 제도, 리론 등 세가지 자부심을 거론함에 있어서 근본적인것은 문화의 자부심이라고 지적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에 대한 지향은 바로 문화부흥과 자부심의 부흥으로 풀이할수 있다고 지적했다.

2014년 9월 3일을 중국인민 항일전쟁승리 기념일로, 9월 30일을 중국렬사기념일로, 12월 13일을 남경대학살 조난자 국가추모일로 정하고 기념활동을 진행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이러한 기념활동에 모두 참가하고 혁명의 우수한 전통과 혁명문화를 계승할데 대한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사회주의 핵심가치관을 발양하고 애국주의를 핵심으로 하는 민족정신과 개혁혁신을 핵심으로 하는 시대적정신을 발양하고 전당과 전국 여러민족인민의 정신력량을 증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인민이 신앙이 있어야 민족에 희망이 있고 국가에 힘이 있는것이다. 2016년 5월 17일 습근평 총서기는 철학 사회과학사업 좌담회를 사회하면서 재차 문화적 자부심을 언급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에 대한 도로와 리론, 제도적 자부심을 확고히 견지하는것은 바로 문화적 자부심을 견지하는것이며 문화적자부심은 보다 기본적이고 지속적인 력량이라고 지적했다.

만약 도로와 리론, 제도에 대한 자부심이 외적인것이라면 문화적자부심은 내적인것으로서 이러한 자부심은 사람들의 “마음속에 진정으로 닿을수 있는것이다”.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중국의 꿈을 실현하려면 반드시 중국의 정신을 발양하고 적극적인 선행을 추구하는 중화민족의 사상문화에 의지해야 한다.

왕예화 대표는, 시대적요구와 결부해 계승과 혁신을 도모하고 중화문화의 매력과 시대적풍채를 전시해야 한다고 인정했다.

담천홍 대표는, 중국 우주사업의 61년 발전사는 인류사회의 진보에 대한 기여를 보여준다며 이는 민족정신의 구체적체현이라고 인정했다.

진연평 대표는, 반드시 문화적 자부심을 안고 연구와 육성, 발양, 실천을 추진해야 한다고 인정했다.

당면 세계 142개 국가와 지역에 516개 공자학원과 1076개 공자과당을 설치해 이미 7백여만명의 학원을 양성했고 문화행사에 참가한 인원이 연인수로 1억명을 웃돌고 있다. 이와 같이 중화문화의 세계적진출은 이미 세계문명교류와 융합마당에서 강대한 력량으로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