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차 당대회 보도센터, 두번째 기자회견 소집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10-21 10:09:00

19차 당대회 보도센터가 20일 “사상도덕과 문화건설”을 둘러싸고 두번째 기자회견을 열었다.

18차 당대회 이후 우리나라 문화영향력이 대폭 향상되면서 당과 국가사업의 력사적 변혁을 실현하는데 중요한 기여를 했다. 사상도덕에서 참신한 공동인식을 형성하고 정신풍모도 새로운 기상을 보였다.

기자회견에서 중앙선전부 손지군 부부장과 중앙문명판공실 하위동 전직 부주임, 문화부 항조륜 부부장, 보도출판방송영화총국 장굉삼 부국장이 관련상황을 소개했다.

손지군 부부장은 문화체제개혁과 관련해 문화제품 서비스는 시장의 “노예”로 되여서는 안된다며 사회주의 시장경제 조건하에서 문화는 교육인도와 오락소비 이중기능을 띠고 있고 아울러 문화제품과 서비스도 의식형태와 제품이란 이중속성을 구비하고 있기때문에 시장점유률과 시청률, 영화흥행수입, 발행량을 유일한 표준으로 삼아서는 안되며 더욱 시장의 “노예”로 되여서는 안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