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차 당대회 대표 목소리, 생태문명건설의 새로운 모색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10-21 10:06:00

19차 당대회 보고에서는, 생태문명건설은 중화민족이 영원히 발전할수 있는 천년대계라고 지적했다.

2005년, 절강성 당위원회 서기를 담임한 습근평 동지는 호주시 안길현에서 처음으로 “록수청산은 금산은산”이라는 어록을 남겼다. 이후 려수, 가선 등지는 잇따라 산업발전방식 전환의 길에 올랐다.

안길현 당위원회 서기 심명권 대표는, 근년래 안길현은 생태가 아름답고 산업이 흥성발전하며 민중을 위해 부를 창조하는 지속가능발전의 길을 견지했다고 말했다. 심명권 대표는, 안길현의 공기질 우량비중은 90% 이상에 달했고 2005년부터 2012년사이 국민생산총액 성장폭은 12.5%에 달했다고 하면서 민중들의 생활의 질이 더 좋아지고 도시농촌 균형도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려수시 당위원회 서기 사제석 대표는, 려수시는 전방위적으로 생태 플러스 리념을 추진하고 전역에서 농업과 관광 융합을 추진하였으며 록수청산을 금산은산으로 전환하는 통로를 개통하였다고 말했다. 사제석 대표는, 려수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전시 구역, 전 품종, 전 산업사슬을 보급한 농산품 공중브랜드인 “려수 산경작” 을 만들었다고 표하고 이에 힘입어 려수 시구역 탑아래에서 재배한 백비파가 근당 30원에 판매되고 있다고 말했다. 비파는 나무에 달려있을때 이미 매진된 상태라고 한다.

각지에서는 록수청산을 잘 보호하고 금산은산을 지키는 리념을 견지하고 있다. 절강 려수 친환경발전 종합개혁 혁신구건설이 점차 추진되고 있을뿐만아니라 가선 시범점인 민생행복 새락원건설도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고 안길현의 아름다운 향촌 건설표준도 국가표준으로 승격되여 인민의 생활이 날로 부유해지고 행복감도 한층더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