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도시는 어떤 모습일까? 웅안신구 당사업위원회 서기가 답해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10-20 15:27:00

새로 나오게 되는 웅안신구 계획은 세인의 주목을 받고 있는 사안이다. 19차 당대회 하북성 대표단의 매체 개방의 날 하북성 웅안신구 당사업위원회 서기이며 관리위원회 주임인 진강 대표는, 당면 전력으로 계획편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진강 대표는, 웅안신구는 천년 대계이고 국가 대사이기에 력사적 인내심과 전략적 집중력을 유지하여 신구를 후대들에게 물려줄수 있는 력사적 유산으로 건설해야 한다고 말했다.

진강 대표는, 웅안신구 계획건설의 주체책임 단위인 하북성은 반년래 주로 4가지 일에 몰두했다고 말했다. 이를테면 하북성은 계획편제사업을 가동하고 엄격한 관리통제 조치를 취했으며 신구 관리위원회와 중국 웅안건설투자 본사를 설립하고 생태관리와 식수조림 사업을 시작했다.

진강 대표는, 계획편제를 잘하기 위해 웅안신구는 도시설계 국제자문을 전개하였다고 표하고 자문에 참가한 국내외 180여개 단체중 최종적으로 12개 단체를 선정하여 2개월 일정의 도시설계 국제자문업무를 진행했다고 소개했다. 진강 대표는, 한편 계획을 지지하기 위하여 22개 전문 계획과 32개 주제연구를 가동하였다고 하면서 현재 계획은 일부 단계적 성과를 거두었다고 표했다.

진강 대표는, 북경의 비수도 기능을 완화하려면 선차적으로 웅안신구가 북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사람들에 대하여 어느정도의 흡인력이 있는지를 보아야 한다고 말했다. 진강 대표는, 웅안신구는 우대정책이나 저렴한 토지 등 조치를 취하지 않고 우질 공중봉사에 의존하여 사람들을 유치하고 주택과 교육, 의료 등 분야에서 경쟁력을 형성할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