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차 대회보고는 중국특색의 사회주의가 새시기에 진입했다는 중국발전에 관한 새로운 력사적 방위를 확정했다. 이는 중대한 판단이다.

새시기에 진입했다는 판단은, 당과 국가 사업발전의 전반적 안목과 개혁개방 40년로정 그리고 당 18차 대회이래 5년간 이룩한 력사적 성과와 변혁의 방위에서 내린 과학적인 판단이다.

이른바 새시기는, 선대의 유업을 계승하고 앞길을 개척하며 새로운 력사적 조건에서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의 위대한 승리를 끊임없이 쟁취하는 시기이다.

보고는, 당 18차 당대이래 새로운 실천과 성과에 립각하여 본세기 중엽까지의 분투목표를 계획했다.

방위는 계략을 결정한다. 새로운 력사적 조건에서는 초심을 잃지 말고 사명을 명기해야 한다.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것은 새시기 중국공산당의 력사적사명일뿐만 아니라 근대이래 중화민족의 가장 위대한 꿈이기도 하다.

보고는, 새시기에 접어들면서 위대한 꿈을 실현하려면 위대한 투쟁을 펼치고 위대한 공정을 건설하며 위대한 사업을 반드시 추진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중앙당학교 한경상 교수에 따르면, 습근평 주석의 보고에서는 “새시기”를 5가지 방면에서 해석했다.

첫째는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위대한 승리를 이룩한 시기.

둘째는 초요사회와 사회주의 현대화강국을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시기.

셋째는 전체 중국인민이 단결분투하여 아름다운 생활를 창조하고 공동부유를 실현하는 시기.

넷째는 “강대해지는” 시기.

다섯째는 중국이 세계무대의 중앙에 진입하면서 인류발전에 중국의 지혜와 방안을 기여하는 시기.

한경상 교수는, 습근평주석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두개 백년”목표, 인민의 아름다운 생활, 중국꿈과 중국이 세계에 대한 의미 다섯가지 방면에서 새시기의 함의를 해석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