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항선을 따라 앞으로 전진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10-19 10:31:00

18일 아침 7시경 인민대회당에 처음으로 개통한 당대표 통로에는 대표와 기자들로 붐비였다.

한 대표는 새벽 4시에 기상했다고 하면서 당과 국가의 미래에 대한 중요한 결책과 관련되는 습근평 총서기의 보고를 듣게 되여 당대표로서 흥분된 심정을 금할수 없었다고 말했다.

9시 인민대회당에서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가 개막되였다. 습근평 총서기가 제18기 중앙위원회를 대표하여 대회에서 보고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보고에서, “초심을 잃지 말아야 유시유종할수 있다며  중국공산당인들의 초심과 사명은 바로 중국인민의 행복을 도모하고 중화민족의 부흥을 이룩하는것이라"고 말했다 

대표석에서 길림시 당위원회 장환추 서기는, 대표들은  기대의 마음으로 설레였다고 하면서 우리는 새로운 시대에 서서 온 몸의 힘을 다하여 중화민족의 공동의 꿈을 실현하려 한다고 말했다.

최근 년간 가난해탈 인구가 해마다 천만명을 웃돌고 도시와 농촌 주민들의 사회보장제도 시스템이 기본적으로 형성되였다. 한편 민생개선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공동부유의 힘이 켜졌다.

촌민들을 이끌고 절벽에 길을 낸 "우공 지부서기" 왕광국은 "인민을 위해 봉사한다는 총서기의 보고에서 고무를 받았다고 하면서 가난구제는 중단되지 않을것"이라고 말했다. 

"천안 "우주관측 망원경,  "교룡" 해저탐사,  C919대형 비행기 등은 중국 창조의 새로운 도약을 증명해주고 있다.

"부흥호" 중국고속렬차 위치 측정 기준 기술난제를 돌파한 19차 당대표대회 장설송 대표는 "습근평 총서기의 보고에서 2035년 우리나라는 혁신형 국가로 될것이라고 지적했다며, 평범한 기술로동자로서 일터에서 더 높은 품질의 제품을 창조하려 한다고 말했다.

"일대일로"창의는 세계 각국의 공동발전에 커다란 공간을 개척해주고, 대국외교의 목소리가 강해지고 있으며, 중국의 동아리도 점차 확대되고 있다 

벨라루씨 통신사 아린나 기자는 "중국경제의 평온한 성장은 사람들을 감동시키고 있다며 벨라루씨 각계는 미래 중국과 벨라루씨간의 경제협력에 깊은 관심을 돌리고 있다고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우렁찬 목소리는 인민대회당 밖으로,또 조국의 대지에로 울려 퍼졌다.

서사 영흥도의 대학생 촌관 조항은 "삼사의 지역사회당원으로서 어민들을 이끌고 산업이전 치부의 길에서 선줄군의 작용을 발휘할것"이라고 결심했다.

안휘 흡현에서 도시건설에 참여하고있는 농민로무자들은 라지오를 통해 대회 실황을 청취했다.

건축로동자 호국통은 "국가경제가 발전하여 우리는 많은 특혜를 받았다고 하면서 중국의 꿈이 점점 가까워올수록 우리는 팔소매를 걷어올리고 힘 다하여 일해야 한다"고 말했다.

희열은 인민대회당 밖으로 나와 사면팔방으로 전해지고 있다. 우리는 중국의 꿈의 항선을 따라 새로운 력사적 시점에서 앞으로 계속 전진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