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론평: 처음으로 선보인 “당대표 통로”, 개방자신의 중국 전시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10-19 09:40:00

18일 아침 7 30, 오전 9시에 열리는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를 한시간 남짓이 앞둔 시점에 인민대회당 1층 중앙대청 북측에는 각종 촬영설비를 갖춘 수백명 중외 매체들로 붐비였다. 한갈래 특별한 통로는 유난히 사람들의 주목을 끌었다. 19명의 당대표들은 이곳에서 취재를 접수하면서 매체의 관심사에 립장을 표했다. 통로 사회자이며 19차 당대회 보도센터 부주임인 장강은, 당대회 기간 당대표 통로를 개통한것은 처음이라고 하면서 당대표 통로를 설립한 목적은 매체에 더 많은 기반을 제공하고 19차 당대회 대표들과 직접 만나 교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데 있다고 소개했다.

19차 당대회기간 대회 보도센터는 총 3차례 당대표 통로 취재활동을 배치했다. 그중 첫 두차례는 각기 18일과 19일 아침 7 30분부터 8 45분까지이다. 마지막 취재활동은 대회 페막식이 끝난후 30분이 지난 시점에 열린다.

1시간 남짓한 시간동안 19명의 당대표들이 잇따라 매체의 취재를 받았다. 신강 악수 지구 아와트현 당위원회 부서기 매투르슨 대표는, 과거 쿨반 아저씨가 나귀를 타고 북경으로 왔다면 자신은 비행기를 타고 북경에 왔다고 말했다. 매투르슨 대표는, 5년래 그의 고향에는 천지개벽의 변화가 발생하여 인민들이 안락하고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장 아리지구 인민병원 산부인과 주임 츠렌배젠 대표는 서장 자치구 인민의 목소리를 들고 왔다고 말했다. 츠렌배젠 대표는, 과거 일부 환자들이 비교적 락후한 조건때문에 난산으로 집에서 사망하는 경우가 있었지만 현재는 의사들이 직접 집을 찾아 병을 봐주고 있다며 이는 당과 국가의 좋은 정책과 갈라놓을수 없다고 말했다. 츠렌배젠 대표는, 서장 인민들이 앞으로 한층 더 행복한 생활을 보내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중국인민대학 왕의외 교수는, 중국을 료해하려면 먼저 중국공산당을 료해해야 한다고 말했다. 왕의외 교수는, 당대표 통로에 나타난 대표들은 대부분 기층 제1선에서 왔다고 표하고 이들의 목소리가 중외 언론매체를 통하여 중국공산당의 성과와 사연을 전 세계에 전하는데로부터 국제사회에 대한 중국공산당의 관심을 엿볼수 있다고 하면서 우리당은 날로 소통에 능하고 날로 개방의 자신감을 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당대표 통로에 나선 당대표들이 미래를 지향한 자신의 선언이다. 선언의 배후에는 인민의 행복을 모색하고 민족의 부흥을 실현하려는 중국공산당인의 초심과 사명이 슴배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