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 제18기중앙위원회 제7차전원회의 공보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10-14 19:00:00

(2017년 10월 14일 중국공산당 제18기중앙위원회 제7차전원회의 채택)

중국공산당 제18기 중앙위원회 제7차전원회의가 2017년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북경에서 열렸다.

전원회의에는 중앙위원 191명, 후보위원 141명이 참석했다.

중앙규률검사위원회 위원과 관계자들이 회의에 렬석했다.

중앙정치국이 회의를 사회하고 중앙위원회 습근평총서기가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전원회의는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를 2017년 10월 18일 북경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전원회의는 중앙정치국의 위탁을 받고 습근평총서기가 한 사업보고를 청취, 토론했다.

회의는 당 제18기 중앙위원회가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에서 할 보고를 토론, 채택하고 당 제18기 중앙규률검사위원회가 중국공산당 제19차전국대표대회에서 할 사업보고를 론의, 채택했으며 “중국공산당규약(개정안)”을 토론, 채택했다.

회의는 상기 문건을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에 상정해 심사, 심의하기로 결정했다.

습근평총서기는 회의에서 당 제18기 중앙위원회가 중국공산당 제19 차전국대표대회에 상정할 보고 토론고에 대해 설명했다.

류운산상무위원은 “중국공산당규약(개정안)” 토론고에 대해 설명했다.

전원회의는 당 제18기 6차전원회의이래의 중앙정치국 사업을 충분히 긍정했다.

회의 참가자들은 1년래, 중앙정치국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위대한 기치를 높이들고 당 제18차 전국대표대회, 제18기 3차전원회의, 4차전원회의, 5차전원회의 정신을 전면 관철하였다고 충분히 긍정했다.

중앙정치국은 맑스레닌주의, 모택동사상, 등소평리론, 세가지를 대표 중요사상, 과학적 발전관을 지도로 삼고 습근평총서기의 일련의 중요한 연설정신, 국정운영의 새 리념, 새 사상, 새 전략을 적극 관철하며 전 당 전 군, 전국 여러민족 인민들을 인솔해 안정적으로 성장하는 총체적 사업기조를 견지하고 국내, 국제 대국을 통일계획하며 “경제, 정치, 문화, 사회, 생태 건설 일체화” 전반 구도와 “네가지 전면” 전략구도를 함께 추진하였다. 중앙정치국은 새 발전리념을 드팀없이 관철하고 개혁 공략, 당 기풍 청렴 건설과 부패 척결 투쟁을 단호히 추진하면서 각종 위험부담을 극복하고 도전에 적극 맞서거시적 조절통제를 혁신하고 완비화하고 성장 안전, 개혁 추진, 구조 조정, 민생복지 확대, 위험부담 방지 등 제반 사업을 추진하였다.

중앙정치국은 사회주의 경제건설, 정치건설, 문화건설, 사회건설, 생태문명건설을 전면 추진하고 군대 개혁과 건설을 심화하였므며 향항오문사업, 대만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중국특색의 대국외교를 전면 펼쳐가면서 당을 엄하게 전면적으로 다스리는 제반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경제의 안정적이고 건전한 발전, 사회 조화와 안정을 유지하여 당 19차 전국대표대회 개최에 량호한 조건을 마련했다.

전원회의는 당 제18차 전국대표대회이래 5년간의 사업을 총화했다.

당 18차 대표대회이래 5년은 당과 국가발전 행보에서 극히 평범치 않은 5년이였고 개혁개방과 사회주의 현대화건설은 력사적 성과를 이룩하였다.

5년래,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 중앙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개척진취하며 낡은것을 버리고 새것을 창조하며 국정운영에 총력을 기울이고 거대한 정치적 용기와 강렬한 책임감, 감당력으로 많은 새 력사특점의 위대한 투쟁을 진행하였다. 그동안 일련의 중대 방침과 정책을 반포하고 일련의 중대조치들을 내왔으며 일련의 중대사업을 추진하여 장기간 해결하려 했으나 해결하지 못한 산적한 난제들을 해결하고 지난날 처리하고 싶어도 처리하지 못한 대사들을 처리하여 당과 국가위업의 력사적 변혁을 이뤄냈다.

경제건설이 중대 성과를 이룩하고 개혁 전면 심화 사업은 중대 돌파를 가져왔으며 민주법치건설이 크게 진보했으며 사상문화건설은 중대 진전을 가져오고 대중들의 생활이 부단히 개선되였으며 생태문명건설에서도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다.

한편 강군흥군사업에서 새 국면을 열고 향항오문대만사업에서도 큰 진전을 가져왔으며 전방위적 외교구도도 깊이있게 추진되고 당을 엄하게 전면적으로 다스리는 사업도 큰 성과를 거두었다.

당의 창조력, 응집력, 전투력, 지도력, 호소력은 눈에 띄게 증강되고 국가경제 실력, 과학기술 실력, 국방 실력, 종합 실력, 국제 영향력, 인민들의 성취감은 크게 향상되였다.

5년래 이룩한 성과는 전방위적이고 창조적이며 5년래의 변혁은 차원이 깊고 근본적인 것이였다.

이런 력사적인 성과와 변혁은 우리나라 발전이 새로운 력사 기점에 와 있음을 의미하며 당과 국가 위업의 발전에서 중대하고도 심원한 의의를 가진다.

전원회의에서는 당 18기 중앙규귤검사위원회 사업을 총화했다.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하는 당중앙의 확고한 령도아래 각급 규률검사위원회는 당규약이 부여한 직책을 충실히 리행하고 전면적으로 엄하게 당을 다스리고 당기풍 청렴건설과 반부패 투쟁을 깊이있게 추진했으며 중앙의 8항규정 정신을 드팀없이 관철하고 정치규률과 규범을 명확히 했다. 각급 당조직의 당관리와 건설 책임을 추진하고 순시검사작용을 발휘했으며 규률을 전제로 하고 네가지 형태의 규률집행과 감독을 운용하여 규률검사와 국가감찰체제개혁을 심화하고 당이 시름놓고 인민이 신뢰하는 규률검사감찰대오를 건설했다. 부패의 만연세를 단호히 억제하고 당내 정치생태를 정화하며 압도적인 반부패태세를 이미 형성하고, 공고히 했으며 발전시켰다.

전원회의에서는 당규약의 규정에 따라 중앙위원회 후보위원인 최파, 서효금, 마순청, 왕건군, 리강, 진무, 진명명, 조립웅, 조수총, 단춘화, 뤄쌍쟝촌을 중앙위원으로 보충했다.

전원회의에서는 손정재, 황흥국, 리립국, 손회산, 오애영, 소수림, 양환녕, 왕삼운, 항준파, 리운봉, 양숭용, 장희무, 막건성의 규률 엄중 위반문제에 대한 중앙규률검사위원회의 심사보고를 의결했다. 회의에서는 왕건평, 전수사의 규률 엄중 위반문제에 대한 중앙군사위원회의 심사보고를 의결했다. 회의에서는 중앙정치국에서 전에 내린 손정재, 황흥국, 손회산, 오애영, 소수림, 왕삼운, 항준파, 왕건평, 전수사, 리운봉, 양숭용, 막건성에 대한 당적 제적처분을 확인하고 리립국과 양환녕의 당적보류 관찰2년 처분을 확인했으며 장희무에 대한 당내 직무 철수 처분을 확인했다.

전원회의에서는 우리당은 8900여만명 당원을 보유한 대당이며 13억이 넘는 인민을 이끌어 개혁개방과 사회주의 현대화건설을 진행해온 집권당이라고 강조했다.

당중앙의 권위와 집중통일 령도가 없었더라면 그리고 엄격한 정치규률과 정치규범이 없고 청렴하고 기풍이 바른 량호한 생태환경이 없었더라면 창조력과 응집력, 전투력을 상실했을것이며 집권토대와 집권능력을 상실하고 인민을 리탈했을것이다. 그렇게 되면 인민을 령도하여 개혁개방과 사회주의 현대화건설의 력사적인 중임을 맡을수 없었을것이다. 전당은 정치의식, 대국의식, 핵심의식, 정렬의식을 확고하게 수립하고 당중앙의 권리를 단호하게 수호하며 당중앙의 집중통일 령도에 복종하고 사상과 정치, 행동면에서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하는 당중앙과 고도 일치를 확보해야 한다. 당의 령도를 견지하고 민주주의 집중제를 견지하고 완비화하며 당이 제반 사업을 령도하는 체제와 기체를 견지하여 모든 사업에 대한 당의 령도를 확보하고 당이 전반 국면을 총괄하고 여러 분야를 조율하도록 확보해야 한다. 당의 리론과 로선방침정책을 드팀없이 견지하고 당중앙의 결책과 포치를 완정하게 집행하며 모든 지방과 부문의 사업은 중앙의 결책과 포치를 관철하는것을 전제로 해야 한다. 당의 각급 지도간부 특히 고위 간부는 당에 충성하고 마음속에 당과 인민을 새겨두고 책임과 자아단속을 명기해야 한다. 정치 의지, 규률의지, 도덕의지, 부패배격의지를 증강하고 당중앙의 권위와 당의 단합통일을 자각적으로 수호하며 당내에서 모범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
전원회의는 당면 정세와 과업을 전면 분석하고 새로운 정세하에서 새로운 력사적인 특점을 갖는 위대한 투쟁을 진행하고 당건설의 새로운 위대한 공사를 추진하며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위업을 추진하며 민족 부흥의 위대한 꿈을 실현하는 중대한 문제를 깊이 있게 토론하고 당 19차 전국대표대회를 위해 충분한 준비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