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3일 아랍련합추장국 아브자비에서 열린 세계 기능기구 전원대회에서 2021년 제46회 세계기능대회를 중국 상해에서 진행하기로 일치하게 결정했다.

현지시간으로 13일 오후 대회가 상해의 주최권을 결정하기에 앞써 습근평 주석이 동영상을 통해 대회에 축사를 전했다. 습근평주석은, 중국정부와 중국인민을 대표해 상해시가 제46회 세계 기능대회를 주최하는것을 확고히 지지한다고표했고 또 상해는 세계를 위해 혁신적이고 심원한 의의를 가지는 세계 기능대회를 선물할것이라고 약속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이 세계 기능대회를 주최하는것은 기능분야에서 중국과 각국간의 교류와 상호 답습을 추진하는데 유조하며 중국 전국인민 특히 근 2억에 달하는 청소년들이 기능활동을 주목하고 열애하며 이에 몸담는데 유조하다고 지적하면서 중국인민도 세계 기능운동의 발전에 기여할 기회가 있어야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정부는 세계 기능기구의 발전취지를 높이 찬상하며 제반 활동에 적극 참가하고 계속 세계 빈곤 감소와 지속 가능발전에 더욱 큰 기여를 할것이라고했다. 습근평주석은 중국정부는 모든 언약을 하나하나 실현할것이며 세계기능기구 2025년 전략을 전방위적으로 실행할것이라고했다.

세계 기능대회는 세계 기능 올림픽대회로 불리우면서 오늘날 직업 기능발전의 세계 선진적인 수준을 대변하고있다. 오늘에 이르기까지 세계 기능기구는 이미 43차 세계 기능대회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