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 풍채, 오늘은 청해 신해교 지역사회의 전소홍 주임과 녕하 염지현 증기반촌의 주옥국 촌 당지부서기를 소개한다.

“발로 뛰여 군중들의 수요를 만족시켜주는” 주민생활도우미 활동은 청해성 서녕시 신해교 지역사회 전소홍주임이 선도한 봉사모식 혁신의 참신한 조치이다.

2만3천여명 주민이 살고있는 신해교 지역사회에서 전소홍주임은 어느 가정에 어려움이 있고 어떤 수요가 있는지를 손금보듯이 잘 알고 있다.

지역사회 당건설사업의 제1책임자로서 전소홍주임은 또 당 교실을 열고 립장을 바꿔 체험하는 등 다양한 형식으로 당조직, 당원들의 작용을 충분히 발휘시키고있다.

전소홍주임은 실제행동으로 인민을 위해 봉사할것이라는 언약을 실천하였다.

한편 녕하시 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 대표 주옥국은 빈곤해탈의 길에서 “한명의 락오자도 없게 하려는” 언약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주옥국은 녕하시 염지현 증기반촌의 당지부서기이다.

주옥국서기의 인솔하에 증기반촌의 촌민들은 호조 빈곤해탈의 길에 들어서게 되였다.

2016년말까지, 전 촌 한해 인구당 순소득은 2006년의 천500원에서 8천2백여원으로 급부상하고 빈곤가구는 3백 85가구에서 19가구로 줄어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