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18차대표대회이래 우리나라 외자유치 규모 안정세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10-13 15:04:00

당 18차 대표대회이래 우리나라 외자유치 규모가 안정세를 유지하고 첨단기술 산업에 흘러드는 외자가 날로 많아지고 있다.

한편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규모가 날로 확대돼 중국은 이미 세계 주요 대외수주 프로젝트 국가의 일원으로 부상하였다.

세계 다국 직접 투자가 2% 줄어든 대배경하에 2016년 우리나라 실제 외자유치액은 8천6백여억원에 달해 지난해 동기대비 3% 성장하였다.

2013년부터 2016년까지 전국 신규 외국인 투자기업은 루계로 10만천개소에 달하고 외자유치 총액은 5천여억딸라에 달했다.

상무부 고봉 보도 대변인은, 우리나라 외자유치가 이미 련 25년간 발전도상국의 첫자리를 점하였고 외자 투입 방향은 날로 첨단기술 분야에 집중되고 있다고 표하였다.

한편, 2016년 우리나라 대외투자 류동량은 련2년째 세계 제2위를 차지하였다.

지난해 말까지 대외 직접투자 보유 규모는 1조3천만딸라를 넘었고 경외자산 총액은 5조딸라에 달하였다.

우리나라는 이미 명실상부한 세계 주요 대외수주 프로젝트 국가로 부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