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군사위원회 합동후근보장부대, 합동 작전과 훈련, 보장을 실현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10-12 14:21:00

중앙군사위원회 합동후근보장부대는 창설 1년동안 합동후근보장 운영기제를 구축하고 합동 작전체계에 융합됨으로써 합동 작전, 합동 훈련, 합동 보장을 실현해 작전에 초점을 맞추고 전장을 위해 봉사하며 효률이 높은 신형의 합동후근보장체계를 초보적으로 형성했다.

얼마전 다병종이 공동으로 펼치는 실전 군사연습이 주일화 훈련기지에서 개시되였다. 연습중 한 전사가 머리에 외상을 입어 후방병원에 이송해 치료해야했다. 의료대의 왕경서 대장은, 새로운 합동 후근체계는 전군의 우수한 의료자원을 모두 활성화시켰다면서 구조행동은 아주 정확하고 효률적으로 진행될수있게 되였다고 소개했다. 왕경서 대장이 소개한데 의하면 날씨 원인으로 헬기수송이 적합하지 않기 때문에 부상한 전사를 부근의 부대병원으로 신속히 옮겨 치료받게 했다.

무한 후근보장기지 과학기술 및 정보화처 부준문 처장은, 자기들은 자주적으로 “합동후근보장 태세도” 정보시스템을 연구개발했다면서 시스템을 통해 전투준비 근무와 자원 보장, 력량과 행동 보장을 모두 실시간 관찰할수있다고했다. 부준문 처장은 이 시스템은 당면 우리군의 후근보장 상황과 부대 행동상황을 보여주는 전군 합동지휘 태세도나 마찬가지라면서 후근보장의 기초적인 수치는 모두 시스템을 통해 얻을수있다고 소개했다.

일년동안 중앙군사위원회 후근보장부대는 일본침략군이 남겨놓은 화학무기 처리나 주일화 훈련장에서의 열병을 비롯한 30여가지 중대한 임무를 완수하는데서 철같은 보장선을 구축해놓았다.

무한 합동후근보장기지 정치사업부 사동휘 주임은, 다음 절차로 계속 현대화한 강대한 합동후근보장부대 건설을 목표로 노력할것이라며 부대건설을 도모하고 전투준비를 강화하며 훈련을 틀어쥐고 관리를 잘해 우수한 성적으로 당 19차 대회의 승리적인 소집을 맞이할것이라고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