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서기의 말] 우수한 전통문화에서 활력을 찾아야한다고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10-12 11:18:00

문화와 국가의 운명은 서로를 이끌어주고 문화와 국가의 명맥은 서로 련결되여 있다. 한 나라, 한 민족의 강성은 흔히 문화의 흥성을 바탕으로한다.

습근평총서기는 사회주의 길, 리론, 제도에 대한 중국의 확고한 자신감은 그 근본을 따지면 5천여년 이어진 문명을 기반으로 한 문화적 자신감에서 온다고 지적했다.

습근평총서기는 문화 자신감은 한결 더 기초적이고 광범위하며 두터운 자신감이라고 하면서 5천여년의 문화발전속에서 키워진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 당과 인민이 위대한 투쟁에서 육성한 혁명 문화와 사회주의 선진문화는 가장 밑바탕에 깔려있는 중화민족의 정신적 소망이고 중화민족의 독특한 정신적 징표라고 말했다.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는 중화민족의 뿌리이고 혼이며 반드시 대대손손 이어가야 할 문화적 명맥이고 문화 유전자이며 네가지 자신감을 굳힐수 있는 두터한 토대이다.

습근평총서기는 중국의 우수한 전통문화의 풍부한 철학사상, 인문사상, 교화사상, 도덕리념 등은 세계를 인식하고 개조하는 유익한 깨우침이 되고 국정운영에도 유익한 계시를 주며 도덕건설에 유익한 계발을 제공할수 있다고 표했다.

당 제18차 전국대표대회이후, 당중앙은 사회주의 핵심가치관에 대한 육성과 선양을 대폭 추진하고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의 도덕적 토대를 부단히 다져왔다.

습근평총서기는 사회주의 도덕체계건설을 계속 착실하게 추진하고 사회공덕, 직업도덕, 가정미덕, 개인품덕 교육을 강화하며 나라를 사랑하고 일에 정진하며 신용을 지키고 우호적인 등 기본도덕규범을 선도하며 전반 사회의 정신문화도덕건설을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화목을 소중히 여기고 주변 사람들과 사이좋게 지내며 자기가 싫어하는것을 남에게 강요하지 않는 등 리념은 중국에서 대대손손 이어져내려오고 있다.

5년래, “신형의 국제관계”, “운명공동체”, “일대일로등 중국이 선도하는 외교 리념도 점차 국제사회의 인정과 지지를 받고있다.

습근평총서기는 풍부하고 다채로운 인류문명은 나름 자체의 존재적 가치를 갖고있다고 지적했다.

습근평총서기는 자신의 문명과 다르다고 하여 이질감을 느껴서는 안되며 더우기 천방백계로 다른 문명을 개조하려 들고 동질화하려 해서는 안되며 심지어 자신의 문명으로 타문명을 대체하려하는것은 취할바가 아니라고 강조했다.

인민이 신앙이 있고 민족이 희망이 있어야 국가도 힘이 있다. 중국 경제사회의 끊임없는 발전과 더불어 중화문명도 반드시 시대 발전에 발맞춰 더 생기있고 활발한 생명력을 과시하게 될것이다.

습근평총서기는 중국인민은 중국의 꿈을 실현하는 행보에서 시대의 새 진보에 따라 중화문명의 창조적인 전변과 혁신적인 발전을 추진하고 그 생명력을 활성화시켜 중화문명을 세계 각국 인민이 창조한 풍부하고 다채로운 문명과 함께 인류에게 올바른 정신적 지도와 강대한 정신적 동력을 제공하게 할것이라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