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동계 올림픽대회 지도소조 제4차 전원회의 소집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10-11 10:35:00

24회 동계올림픽대회 지도소조 제4차 전원회의가 10일 북경에서 소집되였다. 회의는 북경 동계올림픽대회 준비사업과 관련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과 지시정신을 깊이 있게 학습하고 관철하였으며 준비사업 진행상황을 총화하고 다음 단계의 사업중점을 연구하고 포치했다. 회의는 북경 연경 경기구 핵심구 기획과 하북 장가구 경기구 기획을 심의 채택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이며 제24회 동계 올림픽대회 지도소조 조장인 장고려가 회의에 출석해 연설했다.

장고려 부총리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당중앙과 국무원은 북경 동계 올림픽대회 준비사업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있다. 습근평 총서기는 질 높은 2022년 북경 동계올림픽대회를 주최하고 제반 준비사업에 최선을 다하며 특히 경기준비사업을 잘하고 빙설운동의 보급과 제고를 다그침으로써 한차례 다채롭고 비범하며 탁월한 올림픽 성회를 주최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친환경 올림픽, 공유 올림픽, 개방적인 올림픽, 청렴한 올림픽 대회를 주최한다는 리념을 전면 시달하고 중점을 틀어쥐고 면을 넓혀가며 높은 질과 효률로 제반 준비과업을 완수해야한다. 경기장과 체육관 건설을 다그치고 주요 경기장과 기초시설이 2019년말전까지 완수되도록 보장해야한다. 대회 마크 반포사업을 열심히 잘하고 훌륭한 사회분위기를 만들어야한다. “북경 인계사업을 주밀하게 잘하고 국제협력을 강화하며 중국의 량호한 이미지를 보여주어야한다. 동계 올림픽대회 경기조직과 봉사, 보장준비사업을 실속있게 추진하며 경기의 운행과 질 보장, 효률 제고를 가져와야한다. 감독과 선수 선발과 훈련사업을 강화하고 대중들의 겨울철 운동 보급과 계획을 깊이 있게 추진하고 동계 올림픽 경기의 준비사업을 적극 잘해야한다. 북경천진하북 협동발전과 긴밀히 결부하여 교통과 생태, 산업 등 중점분야의 동계 올림픽 항목 건설을 다그쳐야한다.

장고려 부총리는, 19차 대표대회가 곧 승리적으로 소집된다면서 북경과 하북의 관련 부문은 네가지 의식을 수립하고 삼엄삼실의 요구에 따라 못박는 정신을 발양하며 주체적 책임을 시달하고 사업기제를 완비화하며 감독촉구 검사 사업을 강화하여 동계 올림픽대회의 제반 준비사업이 실속있게, 빈틈없이 추진되도록해야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