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총리, 국무원 상무회의 주재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10-10 09:40:00

국무원 리극강총리가 10 9일 국무원 상무회의를 주재하고 공립병원 종합개혁과 의료련합체 건설 진척 상황 회보를 청취하였다.

리극강총리는 의료개혁 심화와 자원배치 최적화를 통해 대중들의 건강을 보장할것을 요구하고 기본 의료보험 전국 네트워크 련결과 격지 진료 직결제 사업을 포치하여 군중들의 뒷근심을 덜어주고 더 많은 복지를 마련해줄것을 당부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9월까지 전국 모든 공립병원은 종합개혁을 실시하고 과다 약 처방을 통해 소득을 높이는 페단을 타파하였으며 60여년간 실행해 오던 약품 가산제 정책을 취소했다. 따라서 전반 보건비용에서 차지하는 주민 개인의 보건지출 비중은 2008년 새 라운드 의료개혁전의 40.4%에서 2016년에는 30%이하로 내려갔으며 환자들의 진료 부담도 크게 줄어들었다.

의료련합체건설은 적극적인 진전을 가져와 90% 가까이 되는 3급병원이 시점에 참여하고 군중들은 한결 더 편리하게 량질의 의료봉사를 받을수 있게 되였다.

의료개혁은 중대 민생공사이자 중대 경제조치로서 반드시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첫째, 공립병원의 운행기제를 완비화해야 한다.

둘째, 체제기제개혁으로 의료련합체 건설을 추진해야 한다.

셋째, 관계부문은 진단이 어렵고 발병률이 높은 종양 치료 전문 프로젝트 공략에 총력을 기울이고 선진의료설비와 의약산업 발전을 지지해야 한다.

넷째, “인터넷+의료를 통해 난관을 극복하고 원격 의료, 일간 수술 등 대민 봉사 보급을 다그쳐야 한다.

회의는 군중들의 기대에 부응해 전국 전역에서 기본의료보험 정보 네트워크 구축을 추진하고 규정에 부합되는 조건하에서 격지 진료 입원비용 직결제를 실현하는것은 정부사업보고가 명확히 밝힌 의료개혁 중점과 민생 언약이라고 지적했다.

9월말까지 전국 모든 성과 자치구, 직할시, 통일계획대상지역은 국가 격지 진료 결제시스템에 편입됨으로써 모든 기본의료보험 가입자와 새 농촌합작의료보험 가입자들이 수혜자로 되였다.

한편 규정에 부합되는 성 내, 다성 격지 입원비용 직결제도 실현되였다.

앞으로 우선 더 많은 기층의료기구를 격지 진료 직결제시스템에 포함시켜야 한다.

다음, 관련 의료보험정보시스템간의 접목과 공유, 통합을 다그치고 의료보험 지능심사와 실시간 모니터링을 보급해야 한다.

상업건강보험을 도입하고 격지 진료 집중지역의 의료보험 처리 능력을 강화해야 한다.

이밖에 격지 결제 정책에 대한 해석을 강화하여 이에 대한 대중들의 인식을 깊이하고 적극 활용하게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