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발진취의 5년, 총서기의 부탁을 위하여-중국의 꿈은 모든 가정의 행복의 꿈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10-08 15:52:00

올해 년초 습근평 총서기는 세계경제론단 년차회의 개막식에서 기조발언을 했다. 18차 당대회이래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상부설계를 강화하고 업무리념을 명확히 하며 인민군중이 가장 관심하고 가장 직접적이며 가장 현실적인 문제를 부단히 해결하여 인민들이 발전성과가 한층 더 공평하게 공유할수 있도록 하였다.

민심을 얻고 민심에 순응하며 민생에 혜택을 주려면 민중의 념원을 헤아리고 민중의 관심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광동촌 촌민들에게 있어서 2015년 총서기가 시찰하는 과정에 온돌에 앉아 민생을 담론하던 장면은 가장 큰 추억으로 되였다. 총서기는 현지 습관에 따라 신발을 벗고 집에 들어가 주인의 생활환경을 자세히 둘러보았다. 일부 촌민들이 아직도 재래식 화장실을 사용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습근평 총서기는 이른바 화장실 혁명이 곧 도래될것이라고 하면서 앞으로 촌민들이 깨끗한 화장실을 사용하도록 보장할것이라고 표했다.

농업현대화 발걸음이 다그쳐짐에 따라 새농촌건설문제도 의사일정에 올랐다. 국가는 금후 더 많은 공중봉사를 농촌에 돌리고 로혁명근거지, 소수민족지구, 변강지구, 빈곤지구에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게 된다.

농촌 거주환경을 개선하기 위하여 현지에서는 350만원을 투입하여 210가구 촌민들의 실내 화장실을 개조해주었다. 타일로 장식된 화장실에 세면기, 양변기, 온수기 등 없는게 없다. “화장실 혁명에 힘입어 김정숙씨 일가에는 큰 변화가 일어났다. 김정숙씨는, 전에는 농촌마을에 도시와 같은 화장실이 생기리라고는 상상도 못했다고 말했다. 김정숙씨는, 이 모든것은 국가의 배려라고 하면서 지금은 버튼만 누르면 샤워할수 있을 정도로 편리해졌다고 기쁨에 겨워 말했다. 김정숙씨는, 습근평 주석께서 한번 더 광동촌을 방문한다면 현지 촌민들은 더없이 기쁠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