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발진취의 5년-국방동원건설의 새로운 장 열어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10-08 10:08:00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9 23일 남개대학 8명 신입생들에게 회답편지를 보내 대학생들이 국방건설에 기울인 노력을 긍정하고 피와 땀을 강군꿈의 위대한 실천속에 쏟고 찬란하고 후회없는 청춘의 교향곡을 연주하길 희망했다.

대학교정에서 도시향촌에 이르기까지 많은 적령기의 청년들은 적극 참군하여 조국보위사업에 힘을 이바지하고 있다. 재해구조로부터 안보 안정유지에 이르기까지 하나 또 하나의 민병 응급대오는 용감히 선두에 나섰고 인터넷 공간에서 지역사회 광장에 이르기까지 많은 다채로운 국방교육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렸으며 평소의 징용에서 전시 동원에 이르기까지 하나 또 하나의 제도기제가 잇따라 관철되여 발효되고 있다.

2017 8, 습근평 주석은 중국인민해방군 건군 90주년 대회에서, 우리의 국방은 전민의 국방이고 국방과 군대 현대화를 추진하는것은 전당과 전국인민의 공동의 사업이라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국방의식을 강화하고 만강의 열정으로 국방과 군대건설개혁을 지지하여 강군을 위해 량호한 조건을 창조하고 유력한 지지를 제공할것을 중앙과 국가기관, 지방 각급 당위원회, 정부에 요구했다.

당중앙과 중앙군사위원회, 습근평 주석의 결책포치에 따라 국방동원 시스템 제반 개혁은 안정하고 질서있게 추진되고 있다.

전략지도가 혁신발전을 가져왔다. 새 정세하에서 군사전략방침을 총괄로 하고 정보화전쟁의 특점과 법칙에 적응하여 중국특색의 현대화 국방동원시스템 구축을 둘러싸고 국방동원은 점차 륙군을 위주로 보장하던데로부터 다군 병종을 보장하고 수량 규모에서 질과 효과성으로, 대응건설에서 보완성 건설에로, 조방형 관리에서 정밀관리에로, 행정동원에서 법에 따른 동원으로의 근본적인 전변을 가져왔다.

체제기제 시스템이 완비화되였다. 국방동원의 조직령도는 분리에서 통일로, 흩어진데서 한데 모이는데로, 통합에서 융합으로의 전반 전환을 실현하였고 상하가 관통되고 평화와 전쟁을 접목하며 군대와 지방이 상호 련계를 강화하고 분공하여 협력하는 국방동원 지도지휘체제를 한층 더 완비화하였다. 한편 당이 부대를 관리하고 전쟁과 비상상황에 대응하며 삼군을 위해 봉사하고 융합조률하는 특색을 한층더 뚜렷이 하고 시스템을 한층더 과학적으로 조직하며 기능을 한층더 완비화했다.

력량구조가 재구성되였다. 민병예비역 체제기제, 규모구조, 력량편성개혁이 중요한 진척을 가져왔다. 전국 기간 민병규모를 줄이고 구조분포를 합리하게 하며 중점이 더욱 돌출되고 보장조치가 부단히 완비화되였다. 전군 예비역부대와 현역부대의 결합을 한층더 밀접히 하고 일체화 건설에서 실제적인 발걸음을 내디뎠다.

법치건설의 발걸음을 다그쳤다. <중화인민공화국 국방교통법>, <민용자원 국방동원 징용 경비 관리규정>, <다양화 군사과업을 집행하는 민병 예비역 인원 무휼 우대방법> 등 법규를 반포 실시하고 병역법, 인민방공법, 민병전비사업 규정을 다그쳐 수정하여 국방동원 법치건설을 한층더 빠른 궤도에 진입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