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발진취의 5년>-우리나라 농업용수 총량 제로 성장 실현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10-07 10:23:00

18차 당대회이래 생태문명건설이 추진됨에 따라 농업절수관개가 부단히 다그쳐졌다. 5년래 신규 고효률 절수관개면적이 1억무에 달해 전국 고효률 물절약 관개면적은 3억무를 넘었다. 큰물로 농지를 관개하던 전통방식에서 벗어나 농작물을 관개하는데로 전변된 가운데 농업생산방식도 물로 변화를 가져와 관개수 효과리용계수가 0.542에 달했다. 이에 힘입어 국가 알곡생산안전을 보장하는 한편 농업관개용수 총량은 제로 성장을 실현했다.

용수가 줄어들면서 효과성이 제고되였다. 고효률 절수관개를 발전시키는 조치를 통하여 항목구 무당 알곡산량은 10%에서 40% 증산하여 알곡생산능력을 크게 제고했다. 전통 관개와 비할때 고효률 관개는 무당 3일내지 5일을 줄일수 있고 화학비료와 농약리용률을 5% 내지 20% 제고할수 있다. 한편 고효률 절수 관개공정 정보화관리와 부대 농기계, 농예 등 조치를 통해 로동력 생산효률을 뚜렷이 제고할수 있고 농업집성과 농업발전방식전환승격을 추진함으로써 현대농업발전에 유력한 지지를 제공할수 있다.

절수가 우선시 되면서 생태환경도 크게 개선되였다. 농업은 용수량이 크던데로부터 절수 본보기로 점차 변화되였다. 추산에 따르면 고효률 절수관개 항목구에서 농토관개용수 유효 리용계수는 0.8이상에 달해 전통 지면관개와 비할때 20% 내지 50%의 물을 절약할수 있다.

2017년 항목실시후 절수능력 17억 립방메터를 새로 늘일수 있다. 이는 121개 서호의 물 비축량을 절약하는것과 맞먹는 수치이다. <2016년 수자원 공보>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생활용수 총량은 2015년에 비해 28억 천만 립방메터 증가했고 인공생태환경 수분 공급량은 19 9천만 립방메터 증가했다. 농업절수는 수자원 지속가능발전을 위하여 적극적인 기여를 하고있다.

2020년까지 우리나라는 434군데 대형 관개구와 2157군데 중형관개구에 대한 절수개조를 기본적으로 완성할 예정이다. 때가 되면 전국 유효관개면적에서 차지하는 고효률 절수관개 면적은 30% 이상으로 제고되고 농전 관개수 유효리용계수는 0.55이상에 달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