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발진취의 5년” 화목과 단결 도모편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10-07 10:19:00

민족단결은 우리 나라 여러 민족 인민의 생명선이다. 이 강대한 생명선을 유지함에 있어서 민심은 가장 큰 정치이다.

습근평 총서기는 기층 민족단결 우수대표들을 접견할때 선박의 동력은 돛에 있고, 사람의 힘의 원천은 마음에 있다고 하면서 민족단결은 마음을 서로 나누는데서 비롯된다고 지적했다.

2015 9 30, 광서 남녕시 제4 인민병원 전염병과 두려군 간호장은 이 날을 영원히 잊을수 없다고 말하고 있다. 습근평 총서기는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5개 자치구의 13명 기층 민족단결 우수 대표들을 만났으며 이날, 두려군 간호장도 쫭족 대표로 접견 행사에 참가했다.

광서는 우리 나라에서 소수민족 인구가 가장 많은 성으로써 12개 세거민족(世居民族) 40여개 기타 민족이 함께 생활하고 있다.

두려군 간호장은, 습근평 총서기가 언급한 민족단결 정신을 일상 생활에 관철시키고 언어와 행동으로 환자들의 마음에 다가서고 있다고 말했다.

녕하회족자치구 하란현 립강진의 기층간부 진문박은 기층 민족단결 대표로 습근평 총서기의 접견을 받았을때의 격동된 마음을 전했다. 2015 9 30일 진문박을 비롯한 여러 민족대표들은 습근평 총서기를 둘러싸고 앞다투어 악수를 나누었다. 습근평 총서기는 당시 민족단결과 사절이 될것을 기층 민족단결 대표들에게 희망했다.

오늘날 농촌에서 지역사회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주변의 사소한 일에서 민족의 정에 이르기까지, 여러 민족 군중들은 단결과 친선을 도모하고 서로 도우며 민족단결을 자각적인 행동으로 간주하고 공동 진보를 도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