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리극강총리가 12일 주요 국제경제금융기구 관계자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가졌다. 

중국경제를 언급하면서 리극강총리는 올 상반기 중국경제는 6.9% 성장하고 하반기에도 계속 상반기의 안정세를 유지할것이라고 표했다. 

리극강총리는 경제의 중고속성장을 유지하고 경제를 중고위 수준으로 끌어올릴 신심이 있다고 말했다. 

회의에 참가한 국제경제금융기구 관계자들은 개방형 세계경제 건설을 위한 중국측의 노력에 찬상을 표하고 중국의 경제성장과 전환승격은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그 전망도 밝다고 의견을 같이 했다. 

국제경제금융기구 관계자들은 중국의 이 같은 성과는 효과성 있는 거시적 정책과 구조성 개혁조치에 힘입은 것이고 또 대중창업 만인혁신의 활성화와 상업환경의 끊임없는 개선 결과라고 분석했다. 

국제경제금융기구 관계자들은 중국의 경제발전은 세계경제가 복구세와 성장세를 이어가는데 강유력한 버팀목 역할을 발휘하고 있으며 기타 나라에 참조 가치가 큰 발전 경험을 제공했다고 평가했다.

국제경제금융기구 관계자들은 앞으로 중국과의 협력을 한층 강화하고 함께 세계 경제의 강유력하고 지속가능하며 균형적이고 포용성 있는 성장을 밀고나갈것이라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