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리극강총리가 9월 12일 북경에서 진행된 “오존층 파괴 물질에 관한 몬트리올 의정서” 체결 30주년 기념대회에 축하서한을 보냈다. 

리극강총리는 서한에서 오존층 보호, 기후변화 대응은 전 세계가 직면한 공통 도전이라고 지적했다. 

리극강총리는 30년래 몬트리올 의정서 리행은 거대한 성과를 거두고 오존층에 대한 인류활동의 파괴성을 효과적으로 억제하면서 지구를 보호하려는 국제사회의 결심을 보여주고 기타 글로벌 환경문제 해결의 본보기가 되였다고 표했다. 

 리극강총리는 중국은 책임감 있는 발전도상국으로서 줄곧 글로벌 환경관리에 적극 참여해왔으며 친환경, 저탄소, 재활용, 지속가능발전의 생산생활방식을 선도하고 2030년 지속가능발전의정을 균형성있게 추진했다고 지적했다. 

 리극강총리는 몬트리올 의정서 구도내에서 중국의 오존층 파괴 물질 감축량은 전반 발전도상국 감축량의 과반을 차지했다고 하면서 중국은 앞으로도 마땅한 국제의무를 다하고 환경보호 분야에서 국제교류와 협력을 깊이있게 추진하여 세계 생태안전에 새로운 기여를 할것이라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