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주석, 초청에 의해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08-12 16:30:00

습근평 주석이 12일 초청에 의해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했다.

습근평 주석은, 지난달 독일 함부르그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즐거운 만남을 가졌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미 두나라 지도자가 서로의 공동관심사와 관련해 밀접히 소통하는것은 중미관계발전에서 매우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쌍방은 두나라 지도자가 달성한 공동인식을 드팀없이 견지하면서 대화와 소통을 강화하고 제 분야 교류협력을 추진하며 서로의 관심사와 관련된 문제를 타당하게 처리하고 건전하고 안정적인 중미관계발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측은 올해안으로 있게 될 트럼프 대통령의 중국방문을 깊이 중시한다고 표하고 량국 실무팀은 공동노력을 통해 준비사업을 잘해야 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함부르그 회담후 재차 습근평 주석과 통화한데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대 문제에서 습근평 주석과 소통, 조률을 강화하는것은 각차원, 제분야에서 두나라 교류를 활성화하는데서 중요한 작용을 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중관계가 량호한 발전세를 발판으로 한층 더 발전하리라 믿는다고 하면서 중국에 대한 국가방문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두나라 지도자는 조선반도 정세와 관련해 의사를 나누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미국은 조선반도 비핵화를 실현하고 조선반도 평화안정을 수호하는데서 공동리익을 갖고 있다고 표하고 당면 관련 각측은 랭정을 유지하고 조선반도 정세를 긴장시키는 언행을 피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주석은, 조선반도 핵문제를 해결하는 관건은 대화담판과 정치방식으로 해결하는 큰 방향을 견지하는데 있다고 하면서 중국측은 상호존중의 토대우에서 미국측과 소통을 유지하여 조선반도 비핵화문제가 타당하게 해결될수 있도록 공동 노력할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조선반도 핵문제에서 발휘한 중국의 작용을 충분히 리해한다고 표하고 미국측은 중국측과 손잡고 공동 관심사로 되는 중대 국제와 지역문제와 관련해 밀접한 소통을 유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