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성, 대표단 인솔해 흥안맹 여러 민족 간부와 군중 위문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08-12 16:25:00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전국정협 주석이며 중앙대표단 단장인 유정성이 11일 중앙대표단 제1분단을 인솔하여 흥안맹의 여러 민족 간부와 군중들을 위문했다.

유정성 정협 주석 일행은 한산 생태복구 시범구를 방문하여 생태복구 정돈과 불량주거지 개조 추진상황을 료해했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량호한 생태환경은 흥안맹의 예비이고 우세라고 하면서 흥안맹은 친환경 혜민발전의 길을 견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유정성 정협 주석은 농가의 벼재배호들과 교류하면서,친환경 량질 농산물 공급을 돌출한 위치에 놓고 흥안맹의 핀환경 농산물의 지명도와 시장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또 흥안맹 광영원에 생활하고 있는 로동지들을 위문하고 그들과 대화했다.

울란호트시에 위치한 “5.1”회의 유적지는 우리나라 첫 성급 소수민족 자치정권인 내몽골 자치정부의 탄생지이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오늘날 여러분들과 다시 혁명력사를 돌이켜보고 로혁명가들을 추억하게 되였다며, 우리는 초심을 잃지 말고 확고부동하게 중국특색으로 민족문제를 해결하는 길을 견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유정성 정협 주석은 울란호트시 몽골족 소학교를 방문하여 관련 교학상황을 료해하고 선생님, 학생들과 교류했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또 현지 각 민족, 각계 간부와 군중대표들을 접견하고 흥안맹에서 열린 내몽골 자치구 성립 70주년 좌담회에 참석했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정신과 국정운영의 새로운 리념과 새로운 사상, 새로운 전략을 깊이있게 학습하고 습근평 총서기의 “7.26” 중요한 연실정신을 학습 관철하며 빈곤해탈 공략전을 다그쳐 추진하면서 초요사회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조국 북방 국경의 생태안전 장벽을 구축하여 여러 민족 군중들이 모두 행복한 생활을 누리고 흥안맹의 더 아름다운 미래를 펼쳐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앙대표단 제2분단과 제3분단, 제4분단은 11일 울란챠브맹과 실린골맹, 통료를 방문하고 각지 간부와 군중을 위문하고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친절한 관심과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의 아름다운 축복을 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