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총서기, 중앙개혁 전면심화 지도소조 제37차 회의 소집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07-20 09:29:00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며 중앙개혁 전면심화 지도소조 조장인 습근평이 19일 중앙개혁 전면심화 지도소조 제37차 회의를 사회하고 회의에서 중요연설을 발표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개혁 전면심화 지도소조 부조장인 리극강, 류운산, 장고려가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는, <체제기제를 혁신하고 농업 친환경발전을 추진할데 관한 의견>과 <국가 기술이전 시스템 건설방안>, <공중 문화기구 법인관리 구조개혁 추진을 심화할데 관한 실시방안>, <중외 인문교류 사업을 강화개진할데 관한 일부 의견>, <초빙제 공무원 림시 관리 규정>, <수출입 상품 품질 안전 위험부담 조기경보와 쾌속반응 감독관리 시스템을 완비화하여 소비자의 권익을 실속있게 보호할데 관한 의견>, <심사평가와 심사비준 제도개혁을 심화하고 약품 의료기계 혁신을 격려할데 관한 의견>, <국가공원 체제 건립 총적방안>, <통일적인 사법검증 관리체제를 건전히 할데 대한 실시의견>을 채택했다. 회의는 <당 18기 3차 전원회의이래의 개혁시점사업 진척상황보고>, <사회보장제도개혁 감찰상황에 관한 보고>를 심의했다. 

회의는, 농업 친환경 발전과 생태환경보호, 식량안전, 농민 소득증대의 관계를 정확히 처리하고 친환경 량질농산품 공급을 증가하며 자원환경 리용강도를 낮추고 농민의 취업과 소득증대를 추진하는 체제기제를 혁신하고 환경자원 감당능력과 생산생활 생태조화에 부합되는 농업발전구도를 다그쳐 추진함으로써 농업의 지속가능발전을 실현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회의는, 국가기술 이전 시스템을 건립, 완비화하고 장원한 발전에 관계되는 전략쟁탈 분야에 초점을 맞추고 기술 이전 법칙을 존중하며 시장기제작용을 발휘하고 기술 공급과 수요의 접목을 강화하는 한편 과학기술 전환통로를 개척하고 련동과 협동을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회의는, 중대 과학기술성과 전환응용을 다그쳐 추진하고 과학기술 혁신능력을 제고하며 경제사회발전을 추진하는 데서 기술이전의 중요한 작용을 더 잘 발휘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회의는, 공중문화기구 법인관리 구조개혁을 추진하고 “행정단위와 사업단위를 분리하고 감독관리와 행정리행을 분리하는” 리념에 따라 공중도서관, 박물관, 문화관, 과학기술관, 미술관 등 공중문화기구에서 리사회를 주요형식으로 하는 법인관리구조를 건립하고 각계 군중의 관리 참여를 받아들이며 공중문화기구 관리수준과 봉사 효과성을 제고하고 공중문화기구의 활력을 증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의는, 중외 인문교류사업을 강화, 개진하고 국가개혁발전과 대외전략의 대국에서 출발하여 중외인문교류 분포를 완비화하고 고위급별 인문교류기제를 혁신하며 인문교류내용과 형식, 사업기제를 개혁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회의는, 전문성이 비교적 강한 부분적 일터에 대하여 초빙제를 실시하는것은 인재등용제도를 완비화하고 공무원 대오건설을 강화하는 한가지 중요한 제도배치라고 인정했다. 회의는, 당이 간부를 관리하고 당이 인재를 관리하는 원칙을 견지하면서 도덕과 재능을 겸비하고 도덕을 우선으로 하고 공평, 평등, 경쟁, 선택을 중요시 하는 리념을 견지하며 감독 약속과 보장 격려를 병존하는것을 견지하고 법정권한, 조건, 표준, 절차에 따라 진행함으로써 공무원대오의 전문화 수준을 제고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회의는, 수출입 상품 품질안전 위험부담 조기경보와 쾌속반응 감독관리 시스템을 완비화하려면 인민군중의 실제적인 리익을 선차적인 자리에 놓고 품질 안전 위험부담 관측과 평가, 조기경보, 처리, 관리 결과 운용을 전면 강화하여 소비자의 권익을 실속있게 보호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회의는, 약품의료기계 품질안전과 혁신발전은 건강중국을 건설하는 중요한 보장이라고 지적했다. 회의는, 심사평가와 심사비준제도를 개혁하고 출시 심사평가와 심사비준을 다그치며 모조 약품의 품질과 효과성 일치성평가를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식품약품 감독관리체제를 완비화하고 운영기제를 혁신하며 기업의 혁신과 연구개발능력제고를 추진하고 새 약품 출시를 다그쳐 림상약사용 수요를 만족시켜야 한다고 요구했다.

회의는, 국가공원체제를 건립하려면 생태환경보호를 선차적으로 하고 국개 대표성과 전민 공익성을 구비한 국가공원 리념을 견지하고 산과 물, 삼림, 논밭, 호수, 초원은 하나의 운명공동체라는 리념을 견지해야 한다고 표했다. 또한 해당 자연보호지에 대하여 기능 재구성을 진행하고 관리체제를 원활히 하며 운영기제를 혁신하고 법률보장을 건전히 하는 한편 감독관리를 강화함으로써 국가공원을 대표로 하는 자연보호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의는, 통일적인 사법검증 관리체제를 건전히 하려면 재판을 중심으로 하는 소송제도개혁에 적응하고 사업기제를 완비화하며 업무수행 책임을 엄격히 하고 감독관리를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사법검증과 사무처리사업간 접목을 강화하고 사법검증의 효률과 공신력을 부단히 제고함으로써 소송활동이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보장하고 사법공정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의는, 각지는 각급 개혁사업력량을 잘 갖추고 간부 심사와 인재등용과정에 개혁혁신의 비중을 높이며 개혁과정의 착오 용인과 착오 시정기제를 건립 건전히 하고 개혁에서 실수를 허용하지만 개혁하지 않는것을 용납하지 않는 뚜렷한 여론방향을 형성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중앙개혁전면심화 지도소조 성원들이 회의에 출석하고 중앙과 국가기관 관계부문 책임자 동지들이 회의에 렬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