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성, 중국 도교협회 성립 60주년 기념회 대표 접견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07-18 10:06:00

중국 도교협회 성립 60주년 기념회가 17 인민대회당에서 열렸다.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전국정협 주석인 유정성이 중국도교협회 지도부 성원들을 접견하고 모든 대표들과 기념사진을 남겼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당중앙과 국무원을 대표하여 중국도교협회 성립 60주년에 열렬한 축하를 보내고 모든 대표와 전국 도교계 인사들에게 친절한 문안을 전했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중국도교협회는 성립 60년래 애국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 사회주의 사회의 길을 확고부동하게 견지했으며, 광범위한 도교계 인사와 신앙군중들을 단결하여 당과 정부를 협조해 종교신앙자유정책을 실속있게 관철했다고 표했다. 한편 자체건설을 부단히 강화하고 사회를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하며 대외교류를 증강함으로써 우리나라 도교의 량호한 정신풍모를 과시했다고 말했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당면 우리나라는 초요사회 전면건설의 결승단계에 진입했고 중화민족은 위대한 부흥으로의 관건적인 시기에 처해있다고 하면서 초요사회 전면건설목표를 완성하고 두가지 백년의 위대한 분투목표를 실현하며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중국의 꿈을 실현하려면 전국 여러민족, 전국 각계 군중의 공동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중국도교협회가 전국 종교사업회의 정신을 참답게 관철하고 도교발전방향을 파악하며 도교계 인사와 광범위한 신앙군중을 이끌어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두리에 한층더 굳게 뭉쳐 사회조화와 종교화목 추진을 위하여 기여를 함으로써 19 당대회를 위한 량호한 환경을 마련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도교계 인사들이 드팀없이 국가대국을 위해 봉사하고 교량과 뉴대작용을 발휘하며 당의 종교실무 기본방침을 전면 관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교의와 교리에 대하여 시대적 발전에 부합되는 해석을 진행하고 규범적이고 질서있는 종교활동을 추진하며 도교의 중국화를 견지하고 심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종교단체 자체건설을 강화하고 도교 분야 업무 종사자들에 대한 지도를 강화하며 인재육성을 중요한 위치에 놓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수준과 종교 조예, 종합자질을 제고하기에 힘써 도교발전방향을 이끌수 있는 자질높은 인재대오를 육성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문화자신을 확고히 하고 우량한 도교전통을 계승 발전시키며 사회봉사수준을 부단히 제고하고 현대사회에 융합하여 도교형상을 널리 선양함으로써 세계평화를 추진하고 인류복지를 증진하는데서 작용을 발휘하길 희망했다